“블록체인 키우면 4년 안에 일자리 최대 17만개 생긴다”

금융 입력 2018-10-08 16:52:00 수정 2018-10-08 19:01:03 김성훈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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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암호화폐공개(ICO)와 블록체인 산업을 함께 육성할 경우 오는 2022년까지 블록체인 관련 산업에 최대 17만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이는 일자리위원회가 2022년까지 바이오·헬스 등 신산업 분야에서 창출하겠다고 제시한 일자리 수보다 8만개 가량 많습니다.
이병태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KAIST) 교수는 오늘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의 새로운 기회, 블록체인-ABC코리아’ 토론회에서 ‘블록체인 산업의 고용 파급효과 분석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교수는 “보수적으로 전망하면 2022년까지 약 6만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예상되며, 낙관적으로 전망하면 17만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나올 것으로 분석된다”며 “특히 ICO와 암호화페, 블록체인 등을 분리하지 않고 함께 육성하는 것이 일자리 창출에 더 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교수는 또 “블록체인 관련 일자리는 비교대상 직업군에 비해 더 높은 임금을 받고, 일과 생활의 균형 및 기업문화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며 “지난해 암호화폐 투기 광풍에 놀란 정부가 코인포비아에 걸린 것처럼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는데, 이런 기회를 놓칠까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영상취재 이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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