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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가계부채 고신용·고소득자 위주로 증가”
서울경제TV | 입력시간 : 2018-10-09 12:29:07

가계부채가 고신용, 고소득, 경제활동이 활발한 30∼50대 위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9일 조사통계월보에 게재한 ‘가계부채 DB의 이해와 활용’ 보고서를 보면 지난 1분기 금액 기준 차입자 비중은 40대가 30%로 가장 많고 50대가 28%, 30대가 21%다.
가계대출 잔액이 6년 전에 비해 30대는 192조원에서 312조원으로, 40대는 318조원에서 444조원, 50대는 273조원에서 425조원으로 증가했다.
가계부채 고령화 현상이 나타나는 미국과는 다른 모습이다.
미국은 2003∼2015년 대출 증가액의 59%가 50∼80대에서 이루어졌다.
신용등급별 차주 수를 보면 고신용(1∼3등급)이 57%로, 6년 전(39%)보다 크게 상승했다.
저신용(7∼10등급)은 1분기 기준 14%에 그친다.
금액을 기준으로 보면 고신용자가 69.1%로 비중이 더 크다. 저신용은 6.2%다.
대출 규모는 저신용자는 소액대출이 많은 편이다.
5,000만원 미만이 84.6%로, 이 중 1,000만원 미만이 40.2%다.
고신용자는 5,000만원 미만은 49.6%이고 2억 이상 고액대출 비중이 13.1%다.
주택담보대출을 보면 2012년 1분기부터 2017년 4분기 사이에 315조6,000억원 순증했는데 이 중 고신용이 257조4,000억원이고 저신용은 28조8,000억원 감소했다.
이 기간 고신용자는 신규로 417조6,000억원을 빌리고, 기존 대출에서 375조2,000억원을 증액했다. 기존 대출자가 완전히 상환한 금액이 249조7,000억원이고 잔액이 줄어든 규모는 285조6,000억원이다.
한은은 “가계대출이 급증한 시기에 대출이 대부분 고신용자를 중심으로 증가했다”며 “미국은 금융위기 전 모기지대출 상당 부분이 저신용자 대출이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정훈규기자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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