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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대책에도 은행 주택대출 14개월만에 최대 증가
서울경제TV | 입력시간 : 2018-10-11 16:22:01

[앵커]
금융당국과 한국은행이 각각 지난 9월 대출 통계 자료를 냈습니다.
지난달에는 9.13대책이 발표 된 만큼 주택담보대출 증가세가 얼마나 잡혔을지 관심이었는데요.
수치상으로 보면 대책 효과가 아직 불분명해 보입니다. 정훈규기자입니다.

[기자]
정부의 부동산 대출 규제에도 지난 9월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은 14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8년 9월 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은행권 가계대출 잔액은 807조7,000억원으로 한 달 전보다 5조1,000억원 증가했습니다.
8월 증가액 5조9,000억원 보다는 줄었지만, 지난해 같은 달 4조 9,000억원보다 더 늘었습니다.
특히 주택담보대출은 9월 한 달 동안 3조6,000억원 불었는데, 이는 전달 증가액보다 2,000억원 많고, 지난해 7월 이후 최대 규모입니다.
다만 되려 커진 증가세는 9.13대책의 역효과라기보다는 규제 전 대출 막차를 타려는 수요가 몰린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9·13 대책 영향을 찾아봤지만 숫자엔 나타나지 않았다”면서도 “모니터링해보면 대책 발표 후인 9월 하순에는 대출이 많이 늘어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은행과 2금융권을 모두 포함한 금융위원회의 9월 가계대출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달 전 금융권의 가계대출 증가 규모는 4조4,000억원입니다.
이 같은 증가 규모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조7,000억원, 전달 대비로는 2조2,000억원 축소된 겁니다.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세가 여전했지만, 2금융권 가계대출이 2015년 이후 처음 순감소로 돌아선 영향입니다.
지난 9월 2금융권 가계대출 잔액은 7,000억원 줄었습니다.
금융위는 현재 시범운영 중인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DSR을 이달 은행권부터 시작해 내년 상반기까지 전 업권에 관리지표로 도입할 방침입니다. 서울경제TV 정훈규입니다./cargo29@sedaily.com

[영상편집 소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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