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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 강해지는 생리전증후군, 세로토닌 호르몬 조절로 해결
서울경제TV | 입력시간 : 2018-10-11 17:46:57

여성에게는 ‘생리전증후군’이라는 말이 낯설지 않다. 이는 한 달에 한 번, 월경 주기가 시작되기 전 나타나는 여러 형태의 증상을 말한다. 개인에 따라 증상이 다르지만 대부분의 여성은 식욕이 강해지고, 몸이 붓거나 체중이 늘어나는 등의 증상을 보인다.

평소 식단 조절을 잘 하던 김 모씨(31 여성)도 생리전증후군으로 결국 참지 못하고 폭식해 죄책감을 느낀 적이 많다고 한다. 월경 전에는 평소와는 다르게 공허함을 크게 느끼고, 계속 배가 고픈 것 같고, 몸도 평소보다 무겁게 느껴진다. 다이어트 중인 여성이라 하더라도 자신을 다스리기가 참 어렵다.

사실 생리전증후군은 여성호르몬에 의한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러나 이 시기에는 황체호르몬이 분비되는 해당 호르몬은 지방 축적을 유도하기 때문에 같은 음식을 먹더라도 더 많은 인슐린이 분비되어 살이 더 찔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식욕을 억제하기 위해 벨빅, 콘트라브, 디에타민 등의 식욕억제제를 찾는 여성이 많다. 그러나 결국 살을 빼야 한다는 생각이 스트레스가 되고, 참아왔던 식욕이 폭발하면서 폭식하게 되며, 요요현상으로 다이어트 전보다 체중이 증가한다.

요즘 여성들은 삭센다 주사에 주목한다. 이는 식욕억제와 동시에 내장비만감소 효과를 볼 수 있다. 실제로 폭식증 치료에 사용이 됐다는 논문도 있는 만큼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한편, 서초좋은의원에서는 행복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 호르몬을 이용해 식욕을 저하시키고 스트레스 및 우울증을 완화시키는 ‘세로토닌 재흡수억제제(SSRI)’를 처방한다. 이는 부작용의 위험이 큰 식욕억제제가 아닌 일명 호르몬다이어트로 식욕억제 및 폭식증치료에 효과적이다.

서초좋은의원 한혜성 원장은 “생리 전 식욕을 잘 조절하지 못한다면 체중이 느는 것은 물론, 셀룰라이트나 부종이 생길 위험이 크다. 또, 거울 속 살이 찐 내 모습에 자존감이 낮아질 수 있다. 폭식의 원인은 심리적인 것에서 시작되는 만큼 근본 원인을 찾아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식욕억제를 유도하며 체형관리와 자존감 상담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방현준기자hj060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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