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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카드사 빅데이터 플랫폼, 새 수익 창출 방안”
서울경제TV | 입력시간 : 2018-12-04 17:37:36

[앵커]
카드사들 사정이 좋지 않다는 소식, 여러 번 전해드렸죠. 어렵다 어렵다 말은 많지만, 우리 일상에서 신용카드는 여전히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결제 수단입니다. 카드 이용고객은 앞으로도 있을 텐데, 그렇다면 카드사들은 어려운 환경을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까요. 오늘 여신금융협회 주최 여신금융포럼에서 나온 전문가 의견을 이아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최근 카드수수료 재산정으로 카드사는 매년 1조 4,000억원의 영업이익 감소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 해만 감소 되는 일회성 손실이 아닌, 앞으로도 매년 발생할 손실이기 때문에 카드 업권의 분위기는 매우 어둡습니다.

여기에 각종 간편결제 서비스의 등장으로, 결제 점유율도 위협받고 있습니다.
현재 개인신용카드 대비 간편결제 이용 금액은 7.3%에 불과하지만, 이 수치가 분기별로 0.8%포인트씩 높아지며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는 건 카드사에 위협적입니다.
일각에선 카드사들이 비용을 들여 만들어 놓은 결제 인프라를 페이사들이 별도의 비용 없이 사용하는 데 문제를 제기합니다.

[인터뷰]
석일홍/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신용카드사가) 많은 비용과 시간을 투자했던 가맹점 망에 신종전자금융업자들이 (별도 비용 없이) 바로 승차를 한다는 점은 한 번 제고해 볼 필요가 있다.”

은행의 경우 신규 은행이 금융결제망에 들어오려면 꽤 높은 가입비를 내야 합니다.
현재 페이사들이 가맹점 모집비용이나 전산비용을 들이지 않고 카드사들이 만들어 놓은 인프라를 바탕으로 범용성을 넓혀가고 있는 상황과 대조적이라는 겁니다.

윤종문 여신금융연구소 연구위원은 카드사들의 실질적 수익 개선을 위해 카드사의 자산인 빅데이터를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결제의 93%가 카드를 통해 이루어지는 상황에서, 누적된 카드 결제 데이터는 금액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를 가진다는 겁니다.

[인터뷰]
윤종문/ 여신금융연구소 연구위원
“보이지 않는 규제를 완화하고 카드사들이 실질적으로 빅데이터 사업(을 하는데) 장애를 없애주는, 금융당국에서 도움을 줘야 되지 않을까...”

고객들이 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쌓이는 빅데이터를 한 카드사에만 묶어둘 것이 아니라, 8개 카드사가 하나의 빅데이터 플랫폼을 만들어 카드사들이 새로운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겁니다.

서울경제TV 이아라입니다. /ara@sedaily.com

[영상취재 허재호/ 영상편집 이한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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