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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정기인사, 반도체 힘싣고 안정 추구
서울경제TV | 입력시간 : 2018-12-06 16:38:58

[앵커]
삼성전자가 내년도 정기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이 복귀한 뒤 첫 인사라 관심을 모았지만 사장단 3명은 모두 유임한 가운데 김기남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사장이 부회장으로, 노태문 IT모바일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이보경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반도체를 담당하는 김기남 디바이스솔루션 부문장이 부회장으로 전격 승진했습니다.
반도체 사업부의 영업이익이 사상 최고를 연일 경신하며 삼성전자 전체 이익을 견인한 공을 인정받은 것입니다.
이로써 삼성전자 부회장은 모두 4명이 됐는데, 현업에서는 김 부회장이 유일합니다. 그만큼 반도체 부문에 힘이 더 실릴 것으로 관측됩니다.

또 IT모바일 부문 무선사업부 개발실장인 노태문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노태문 사장은 휴대폰 사업의 성장을 이끌면서 과거 갤럭시 신화를 만들어온 장본인으로 불리는 인물로 만 50세의 나이로 삼성전자 최연소 사장에 등극했습니다.
기술 인력을 중시하는 기조를 재확인하면서 침체를 겪고 있는 모바일 부문에 긴장감을 준 것으로 풀이됩니다.

오늘 인사에서는 2명의 사장단 승진인사가 있었을 뿐 핵심사업부문인 반도체, IT모바일, 소비자가전 부문을 이끄는 3명의 대표는 모두 유임됐습니다.
각 사업부장들도 전원 자리를 지켜 역대 최소폭의 인사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이미 한차례 대규모의 인사를 단행한 탓도 있지만 대내외적인 위기 상황에서 조직안정을 택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현재 삼성전자는 이재용 부회장의 대법원 재판과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논란이 진행 중인데다가 미·중 무역전쟁과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 등의 대외적 불안, 반도체, 스마트폰 등 주력사업의 실적 위기감 등의 불확실성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또 삼성전자는 오늘 이례적으로 사장단과 임원 인사를 같은 날 발표했습니다.
임원 158명이 승진한 가운데, 사상 최고 실적을 낸 디바이스솔루션 부문에서 총 80명의 승진자가 나왔습니다.
또 이 가운데 12명은 직위 연한과 관계없이 발탁해 성과주의 인사 원칙을 재확인했습니다. 서울경제TV 이보경입니다. /lbk508@sedaily.com

[영상편집 김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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