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순이익 늘자 덩달아 자본비율도 상승

금융 입력 2018-12-06 17:34:00 수정 2018-12-06 19:36:40 정훈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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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19개 국내 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총자본비율은 15.55%로 지난 6월 말보다 0.04%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아울러 4조1,000억원의 당기순이익이 발생했고, 조건부자본증권도 1조8,000억원을 새로 발행해 총자본은 4조7,000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은행별로는 씨티·경남은행의 총자본비율이 높은 편이었고, 케이뱅크와 수출입은행은 상대적으로 낮았습니다.

인터넷은행의 총자본비율 15.04%을 기록해 3개월 전보다 0.9%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금감원은 “국내 은행·지주사들의 총자본비율은 바젤Ⅲ 규제 비율은 물론 미국 은행들의 평균치보다도 높다”면서도 “미래의 경제 불확실성에 대비해 내부 유보 등 적정 수준의 자본확충을 지속적으로 유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훈규기자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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