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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 “삼부토건 인수 대응방안 다음주께 결정”
서울경제TV | 입력시간 : 2018-12-06 17:42:19

[앵커]
삼부토건은 지난 11월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우진컨소시엄으로부터 경영권 방어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우진 측은 “기업사냥 목적의 인수가 아니다”라며 “주총에서 디에스티로봇의 계약 위반으로 삼부토건의 경영권 확보가 어려워진 것이므로 다음주께 디에스티로봇과 삼부토건 인수에 대한 대응방안을 결정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성훈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삼부토건 인수를 추진해온 우진이 “삼부토건의 경영권 인수를 다시 진행할지에 대해 다음주께 대응 방안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우진 측 관계자는 지난 5일 서울경제TV와의 통화에서 “경영권 인수는 삼부토건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보면서 판단해야 할 문제인데 현재 삼부토건의 상태가 좋지만은 않아 보인다”며 “이미 투입된 자금이 약 330억원이기 때문에 인수를 진행할지에 대해 신중히 논의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우진 관계자는 또 “디에스티로봇에 대한 주주 간 계약 해지와 형사 책임 추궁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공문을 준비해 지난 4일 보내려고 했으나 디에스티로봇 측의 면담 요청으로 현재 대기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우진은 지난 5월 삼부토건의 전 최대주주인 디에스티로봇과 지분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후 디에스티글로벌투자파트너즈PEF의 지분을 인수했고, 추가 출자를 통해 삼부토건 제68회차 전환사채(CB)도 인수하는 등 계약을 이행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11월 22일 열린 삼부토건 임시 주주총회에서 디에스티로봇이 이 계약을 위반하고 기존 경영진에 투표하면서, 우진은 자사 측 이사를 늘리는 데에 실패했고 삼부토건의 경영권은 유지됐습니다.
우진 측은 디에스티로봇이 양수도 계약에 따라 보유 주식 288만주에 대한 의결권을 우진인베스트PEF에 위임했어야 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우진 관계자는 “디에스티로봇에 대한 삼부토건 노조의 고소 취하, 전환사채 풋옵션 등 삼부토건과 디에스티로봇 사이에 거래가 있었을 것”이라며 “디에스티로봇에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반면 삼부토건 측은 디에스티로봇의 결정에 대해 “임직원들이 회사를 지키기 위해 설득한 결과”라는 입장입니다.
삼부토건과 노조는 올해 3월, 당시 대주주였던 디에스티로봇을 배임·횡령 및 무자본 M&A 혐의로 검찰 고발 조치한 바 있습니다. /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영상편집 이한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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