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외국인 주식자금 56.6억달러 순유출…7년만 최대

news_update_date 금융 입력 2019-01-11 18:32:00 수정 2019-01-11 19:01:25 정훈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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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중 무역분쟁, 미국 금리 인상 속도와 관련한 불확실성이 부각하며 외국인 주식자금이 7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순유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2018년 12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을 보면 지난해 외국인의 국내 주식자금이 56억 5,000만 달러 순유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해 전인 2017년에는 114억 5,000만 달러 순유입이었습니다.
외국인 주식자금이 순유출한 것은 2015년 이후 처음이고, 순유출 규모는 2011년 91억8,000만달러 이후 최대였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지난해 미중 무역분쟁, 이탈리아 재정 이슈, 미국의 금리 인상 기조와 관련한 불확실성이 겹치면서 금융시장의 위험 회피 심리가 두드러졌다”며 “2017년 주식 시장이 전 세계적으로 좋았던 기저효과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훈규기자 cargo29@sedaily.com

취재 : 정훈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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