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놀로지, 흑자 전환... 관리종목 이슈 탈피

증권 입력 2019-02-11 14:01:00 수정 2019-02-11 14:06:10 양한나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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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한국테크놀로지가 흑자 전환에 성공하면서 관리종목 이슈에서 탈피할 예정이다.
자동차 전장기업인 한국테크놀로지가 2018년도 회계 결산 결과 잠정 영업이익이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됐다고 11일 공시했다.
한국테크놀로지의 발표에 따르면 2018년도 매출액은 전년대비 34억 원 증가한 약 130억 원(+35%) 영업이익은 64억 원 증가한 약 12억 원을 달성했다.
작년 초 자동차 전장사업을 시작한 한국테크놀로지가 중국 최대 가전 제조사 스카이워스와 협력해 글로벌 전장 시장에 뛰어든 성과가 나타난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올해는 전장사업의 성장세가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는데다 최근 대우조선해양건설의 인수가 발표되면서 한국테크놀로지의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실적이 사상 최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2017년 기준 매출액 약 4018억 원 영업이익 약 100억 원을 달성했으며 2018년도 수주잔량은 약 7600억 원이다.
한국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자동차 전장 사업의 성과가 점차 나타나고 있다”며 “올 한 해는 한국테크놀로지의 실적이 사상 최대를 기록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 주도의 스마트 시티 사업 참여를 철저히 준비하고, 향후 남북관계 개선에 따라 추진이 예상되는 북한 SOC 개발 사업도 미리 준비하는 등 세밀한 검토를 진행 중에 있다”며 “올해는 완전히 새로워진 한국테크놀로지가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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