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 오픈마켓 미트박스, 누적 거래액 3,000억 돌파

산업·IT 입력 2019-02-11 15:05:00 수정 2019-02-11 15:12:14 고현정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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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 중개·정보서비스 기업 ‘글로벌네트웍스’는 축산물 B2B 오픈마켓 ‘미트박스’의 월간 거래액 170억, 누적 거래액이 3,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미트박스는 축산물 판매자인 수입업자, 육류가공장 등과 축산물 소비자인 식당, 정육점이 직접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B2B 오픈마켓 플랫폼이다. 직거래를 통해 복잡한 유통 단계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도매가격을 투명하게 오픈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대비 20~3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글로벌네트웍스에 따르면 지난해 미트박스 거래액은 1,450억 원으로 집계됐다. 2015년 서비스 오픈 첫해 거래액(60억 원) 대비 24배 성장한 액수다. 이로써 미트박스는 오픈 첫해와 2016년 거래액(350억 원), 2017년 거래액(870억 원), 그리고 지난해(1,450억)와 올해 1월 모두 합쳐 누적 거래액 3,000억 원을 달성했다.

미트박스 우수 판매자 1~3위의 연간 매출액은 각각 135억 원, 87억 원, 75억 원에 달했다. 최다 판매자가 처리한 물동량은 7만 6,025 상자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 기준 미트박스판매자 수는 전년 대비 106% 증가했다.

판매자뿐 아니라 구매자도 혜택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미트박스 구매 고객의 구매 비용 절감 수치는 약 20%로 나타났다.

서영직 글로벌네트웍스 사장은 “미트박스를 통해 축산물 판매자와 구매자 간 상생의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키고 있어 월간 거래액 규모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고현정기자 go838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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