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올해 성장률 목표 '6~6.5%'로 하향

news_update_date 경제·사회 입력 2019-03-05 10:26:00 수정 2019-03-05 10:27:17 고현정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중국이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를 6~6.5%로 하향 제시했다.
이는 지난해 경제성장률 목표치인 6.5%보다 낮춰 제시한 것이다.
이는 미중 무역갈등과 내수 침체 등 다양한 변수를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중국 정부가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5일 열린 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2차 연례회의의 정부 업무 보고에서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중국 정부는 "올해 신중국 건립 70주년을 맞아 질적 성장을 추진하면서 공급 측 구조 개혁과 시장 개혁을 심화해 대외 개방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중국은 또 올해 재정적자 목표치를 2.8%로 잡았다.
작년에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2.6%였던 것에 비하면 높아진 것이다.
재정 지출을 늘려 경기 부양에 나서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중국은 "올해 소비자 물가상승률 수준은 3% 정도로 유지할 계획"이라며, "올해 적극적인 재정 정책과 온건한 통화정책을 펼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중국은 올해에도 국방예산을 7.5% 증액하기로 했다.
지난해에는 8.1% 증액한 바 있다./고현정기자go8382@sedaily.com

취재 : 고현정 기자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고현정 기자 경제산업팀

go8382@sedaily.com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