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도 CEO - CFO 체제 구축해야”

산업·IT 입력 2019-06-12 11:40:16 enews2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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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의 잠재성이 아무리 크다 하더라도 사업화 과정의 위험성을 대처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이 약한 스타트업은 성공확률을 높일 수 없다.


스타트업 경영전략을 다룬 책 ‘스타트업 CFO와 창업 재무’는 사업화의 성공율과 실패율을 CFO의 역할과 CEO-CFO 파트너십이라는 내부의 조직구조와 역할에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스타트업 창업 활성화라는 측면에서는 CEO와 기업가정신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당연하지만 1인 경영체제가 실패율을 높이는 핵심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을 구조적으로 막지 못한다는 점을 지적한다. 즉, 현재의 방식으로는 스타트업 성공 확률을 높이는 방정식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이다. 이 책은 스타트업 내부역량과 조직구조의 관점에서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스타트업 CFO의 역할을 강화하고 CEO-CFO 팀 경영 체제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더불어 혁신에 대한 기본관점을 유지하면서 수많은 스타트업이 간과했던 CEO의 재무관리 역량과 스타트업 CFO의 역할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사업 주체로서 창업기업이 짚어보아야 할 스타트업 CEO의 재무역량과 CFO의 역할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한편 성공을 위한 CEO와 CFO의 파트너십, 스타트업 재무관리의 특징, 혁신 스타트업의 재무경영에 관하여 카테고리 별로 다루고 있다. 특히 ‘스타트업 CFO의 5가지 필수 역량’, ‘재무관리 핵심 체크리스트’, ‘VC가 전하는 투자 계약서’, ‘회계 부정방지를 위한 7가지 체크리스트’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내용이 담겨 있어 창업자에게 깊은 공감과 현장 노하우를 전달한다.


스타트업 CEO가 비전과 사업모델을 제시하고 방향을 정한다면 스타트업 CFO는 이를 현실적인 계획과 사업적 언어로 나타내고 표현할 줄 알아야 한다. CEO가 제시하는 목표와 비전을 현실화하기 위해 CFO는 이에 수반된 사업 계획과 전략을 실제적인 재무 전략과 재무 계획으로 뒷받침하고 재무적 결과의 형태로 보여주고 관리하는 파트너십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20년 경력의 전문가인 심규태 대표는 “스타트업이 냉엄한 비즈니스 세계에서 살아남으려면 CEO와 더불어 사업의 실패율을 관리할 수 있는 CFO의 역할이 반드시 필요하며, 혁신 스타트업이 생각과 말로만 하는 관념적 사업이 아니라 돈이 움직이는 실제 사업을 해야 한다면 CEO 1인 체제가 아닌 CEO-CFO 팀 체제를 반드시 갖춰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주장이라고 설명했다. /인터넷뉴스팀 enews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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