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승진시 ‘금리인하요구권’ 오늘부터 ‘법적 보장’

금융 입력 2019-06-12 14:01:31 수정 2019-06-12 20:52:01 고현정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오늘부터 금융소비자의 ‘금리인하요구권’이 법적 효력을 갖게 됐습니다.

은행에서 대출을 받은 뒤, 취직이나 승진 등으로 신용 상태가 개선됐다면 대출 금리 인하를 소비자가 직접 요구할 수 있게 된 겁니다.


앞으로 금융회사는 대출계약 등을 체결하고자 하는 소비자에게 금리인하요구권이 있음을 반드시 알려야 하며, 위반 시 최대 1,0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금리인하요구권 법제화 첫날을 맞아, NH농협은행 창구를 방문한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금융사가 금융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금융소비자는 금리 인하라는 실질적인 혜택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모두가 윈-윈하는 좋은 기회”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금융당국은 오는 11월부터 영업점 방문 없이도 인터넷 또는 모바일뱅킹을 통한 금리 재약정이 가능하도록 절차 개선을 촉구한다는 방침입니다./고현정기자go8382@sedaily.com


[영상취재 조무강]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고현정 기자 금융팀

go8382@sedaily.com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