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중국 지리자동차와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

산업·IT 입력 2019-06-13 16:20:05 수정 2019-06-13 19:03:08 김혜영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LG화학이 중국 지리 자동차와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을 설립합니다.

LG화학은 현지시간 지난 12일 중국 저장(浙江)성 닝보(寧波)시에 있는 지리자동차 연구원에서 합작법인 계약을 맺었습니다.

합작법인은 양사가 5050 지분으로 각각 1,034억원을 출자합니다.

 

공장 부지와 법인 명칭은 추후 확정하며 올해 말 착공해 2021년 말까지 전기차 배터리 10GWh를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완공할 예정입니다.

합작법인에서 생산하는 배터리는 2022년부터 지리자동차와 자회사의 중국 출시 전기차에 공급됩니다.

양사가 합작법인을 만든 것은 중국 시장 공략이 필요한 LG화학과 높은 품질의 배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받고 싶어하는 지리자동차의 이해가 맞았기 때문입니다.

 

이로써 LG화학은 전 세계 전기차 시장의 50%를 차지하는 중국 시장을 공략할 기반을 마련하게 됐습니다. 특히 2021년 이후 보조금 정책이 끝나는 중국 전기차 시장에 안정적으로 배터리를 공급할 수 있는 구조를 확보했습니다. /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김혜영 기자 경제산업팀

jjss1234567@sedaily.com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