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바라카원전 5년 정비사업 수주…‘기대 이하’

산업·IT 입력 2019-06-24 16:40:05 수정 2019-06-24 19:16:43 이보경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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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자력발전소에 대한 5년 정비사업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바라카 원전운영법인인 나와에너지는 한수원·한전KPS 컨소시엄과 장기정비사업계약, 두산중공업과는 정비사업계약을 맺었습니다.
바라카 원전 정비사업계약은 한수원이 자체기술로 건설한 한국형 원전 4기에 대해 유지보수와 공장정비를 수행하는 사업입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수원·한전KPS, 두산중공업은 바라카 원전 4개 호기의 정비서비스를 주도적으로 담당합니다.
하지만 당초 기대와 달리 계약기간과 규모가 크게 줄었습니다.
당초 우리나라는 15년간 원전정비 업무를 일괄 수주해 인력 파견은 물론 국산 설비를 도입해 최대 3조원 가량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계약 결과 기간은 5년으로 줄었고, 계약의 내용도 인력 파견 수준의 하도급 계약에 머물렀습니다.
계약 기간과 내용이 달라지면서 전체 수주액도 당초 전망치의 3분의 1수준인 수천억원에 그칠 전망입니다. /이보경기자 lbk50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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