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링링’, 전국 1.7만㏊ 농작물 피해…“전남 영향 가장 커”

경제·사회 입력 2019-09-09 18:12:33 수정 2019-09-09 20:25:47 유민호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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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13호 태풍 링링으로 전국에서 17,000에 달하는 농작물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는 9일 오전 8시 현재 전국에서 농작물 17,707, 시설물 250, 돼지 500마리 등의 피해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농작물 피해 중에서는 벼 넘어짐(도복) 피해가 9,875로 가장 많았다. 이어 과수 낙과 4,060, 밭작물 침수 1,743, 채소류 침수 1,661, 기타 368등으로 조사됐다. 밭작물 가운데에서는 콩 피해가 962.4로 가장 컸고, 감자 558.5, 메밀 등 222.1로 나타났다.

 

과수는 수확을 앞둔 배가 3,496.7로 피해가 가장 심했다. 사과는 434.2, 복숭아는 35.2, 포도 등 93.6로 집계됐다. 채소는 당근이 537.9로 피해 면적이 가장 넓었다. 이어 양배추 418.0, 302.5, 마늘 245.4등이 뒤따랐다.

 

지역별로 농작물 피해를 살펴보면 전남이 6,045로 태풍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았다. 이어 제주가 3,480로 두 번째로 피해 면적이 컸다. 이어 충남 2,711, 경기 2,127, 전북 1,696, 강원 1,036, 충북 294, 인천 153, 경남 118순이었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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