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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의 정치워치] 일본과 북한
북한의 일본인 납치문제는 일본과 북한이 국교정상화를 추진하는 데에 큰 장애물로 작용함과 동시에, 일본 민족주의를 들끓게 한다. 2002년 고이즈미 총리가 북한을 방문하고 양국이 국교정상화를 향한 노력을 선언(북일평양선언)했음에도 국교정상화의 실현은 여전히 먼 미래의 일로만 느껴진다.일본에게 북한과의 최우선 과제는 핵실험이나 미사일 개발이 아닌 납치문제이다. 북한은 납치와 같은 범죄행위를 10개국 이상의 국가에 대해 범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과 중국에서 납치된 인원은 100명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한국이나 중국은 납치문제를 공식적으로 거론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납치문제 해결에 대한 현실적 한계도 존재하지만 그보다 핵실험이나 미사일 문제가 더 심각하다는 인식을 하기 때문에 한국과 중국은 납치문제를 최우선과제로 설정하지 않고 있다.그런데 왜 일본은 납치문제를 최우선과제로 인식하는가?납치문제에 관해 북일 양국의 주장은 다르다. 일본은 납치문제의 해결을 요구하지만 이에 대해 북한은 납치문제는 이미 해결되었다는 입장이다. 북한은 일본인 납치를 인정하고 납치피해자 5명을 일본으로 귀국시켰다. 그러나 일본은 북한의 납치 피해자 재조사에 대한 불신을 드러내며 오히려 제재를 강화시키는 전략을 폈다.일본이 북한을 불신하는 것은 일본 정부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납치피해자는 17명인데 반해(북한에 의한 납치로 의심되는 실종자는 수백명에 이른다.) 북한이 인정한 납치 피해자는 13명이며, 그 중 일본으로 귀국한 인원이 5명, 나머지 8명은 사망했다는 주장을 하기 때문이다. 특히, 북한이 사망했다고 한 8명의 사망증명서가 위조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북한과의 납치문제 해결 없는 국교정상화는 인정할 수 없다는 여론이 생겨난 것이다.일본 외무성 역시 북한이 아직 납득할 만한 설명을 하지 않고 있으며, 납치문제는 일본의 국가주권과 국민의 생명, 치안과 관련된 문제임으로 납치문제 해결 없는 북일 국교정상화는 있을 수 없다고 주장한다. 흥미로운 것은, 북한의 납치문제에 관한 주장은 수 차례 번복되었지만, 북일평양선언에 관한 자세는 일관적이라는 점이다. 즉, 북한은 평양선언의 정신을 중시하고 있고 평양선언은 국교정상화와 함께 북한에 대한 경제협력을 약속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평양선언에서 일본의 "과거 식민 지배에 대해 통절한 반성과 마음으로부터의 사죄를 표명한다"는 입장을 이끌어 낸 것은 북한외교의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1965년 한일국교정상화에서는 한국이 이러한 사죄의 표현을 일본정부로부터 이끌어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도 북한은 일본에 정식으로 배상금을 요구하지 않고 경제원조를 받아들이면서 일본의 과거 역사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묻지 않았다.평양선언의 논리는 서로에게 불편한 사실, 즉 일본의 식민지배와 북한의 납치문제에 대해 묻지 않고, 국교수립을 향해 노력하자는 것이었다. 그러나 2004년 고이즈미 정권이 납치 피해 사망자 DNA조사를 통해 북한에 문제를 제기하자 북한은 분노했다. 평양선언의 논리는 납치문제와 식민지배에 대해 더 이상 따지지 않기로 약속한 것인데 납치문제를 일본이 다시 들고 나오면서 양국 간 갈등은 재점화되었다. 일본은 납치문제를 적절히 해결하고 북한과의 국교수립을 목표로 평양선언을 이루었으나, 일본정부의 우선순위는 평양선언 이후 북일국교정상화에서 납치문제로 변경된 것이다.전범국의 가해자로서 국제적 비판에 직면해야만 했던 일본은 북한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피해자이다. 게다가 북한은 "식민지배는 사죄와 경제원조 그리고 납치문제해결" 이런 등가교환을 일본에 요구한다. 이러한 방식은 한일간의 "식민지배는 경제원조", 중일간의 "침략행위는 사죄와 경제원조"와는 다른 요구이다. 돈으로 피해자를 입 다물게 했던 방식의 일본외교가 북한에는 통할 수 없게 되었다. 어쩌면 북한의 대일외교가 가장 높은 외교적 성과를 거둘지도 모르겠다.  김동환 박사 / kdhwan8070@naver.com일본 리츠메이칸대학 정치과학 박사
코딩교육 전문업체 다즐에듀, 시뮬렉스와 업무협약 체결
코딩교육 전문업체 ㈜다즐에듀(대표 이현희)가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전문업체 ㈜시뮬렉스(대표 김재광)와 소프트웨어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공동 사업 및 연계 협력 사업 협조와 공동 발전을 위한 상호 인적, 물적 교류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 ㈜시뮬렉스는 ㈜다즐에듀의 보드게임 콘텐츠를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게임 솔루션을 제공하고 이에 따른 기술 이전도 진행할 계획이다.   (주)다즐에듀 이현희 대표는 “시뮬렉스와의 협약을 통해 자사의 코딩교육용 보드게임 콘텐츠를 디지털화하여 언플러그드 프로그램의 저변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아울러 공동 사업 및 연계 협력 사업 등을 통해 양사의 공동 발전을 이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룸 column@sedaily.com
디자인 전문 쇼핑몰 1300k, 가을맞이 프로모션 진행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된 10월을 맞아 디자인 전문 쇼핑몰 천삼백케이(1300k)가 정기 세일 프로모션 ‘13PARK 다 ZOO지’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28일까지 1300k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그동안 1300k를 사랑해준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할인, 경품 행사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 먼저, ‘쿠폰으로 다 사자’ 코너를 통해 전 상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신규 회원가입자 대상으로 할인쿠폰, 페이코 플러스 최대 1만원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KB국민카드, 토스 등 결제 수단에 따른 추가 할인이 혜택을 제공한다. 어헤즈 샴푸, 원더그린 감동닭, 디자이너스룸 원목 가구, 수면공감 우유베개 등 최근 각광받고 있는 인기 상품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는 특가 이벤트도 매일 진행된다.‘100원에 판다’는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으로 인기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며 위글위글 슬리퍼, 바디럽 퓨어썸 샤워기, 소소생활 소소한끼 등 인기 브랜드 제품을 99%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100원에 판다' 상품 라인업은 1300k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1300k 앱(APP)에서는 에어팟 등의 푸짐한 선물을 내건 경품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와 더불어, 매월 13일에 진행되는 ‘1300k 13데이’ 이벤트와 댓글만 남기면 참여가 완료되는 댓글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달 13데이 이벤트에서는 황금돼지를 찾으면 진짜 황금돼지 한 돈을 받을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1300k 사이트에서 황금돼지 5마리를 찾아 클릭하면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또한, 이벤트 페이지에 카피를 댓글로 남기면 1300k 사이트 메인 배너에 소개하는 ‘내 카피봐라’ 이벤트는 참여자가 작성한 카피를 배너로 만들어 1300k 홈페이지 메인에 소개해주고 기프티콘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1300k 관계자는 “10월을 맞아 2020 다이어리부터 가을에 어울리는 패션, 리빙 아이템을 구매하는 많은 분들을 위해 매년 가을에 정기 세일을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는 고객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주는 것에 초점을 맞춰 이벤트를 기획했으며, 특히 제품을 구매하지 않아도 참여할 수 있는 경품 이벤트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1300k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뉴스룸 column@sedaily.com
정육점의 새로운 패러다임···무인 정육점 '미트박스 365' 오픈
기술 발달과 소비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언택트(Un+Contact) 마케팅이 뜨고 있다. 언택트는 비대면으로 상품이나 서비스를 거래하는 것을 말하며 최근에는 2030 세대부터 모바일 기기 사용에 능숙한 중장년층까지 확대되고 있다.  글로벌네트웍스는 성남시 중원구에서 무인 정육점 ‘미트박스365(스마트 키오스크)’ 안테나샵(antenna shop) 오픈했다. 미트박스365는 스마트 키오스크 플랫폼이다. 기존의 정육점 사업자는 미트박스365 설치로 인건비 증가 없이 365일 24시간 상품 판매를 할 수 있는 무인 정육점을 운영할 수 있다. 제휴 할인가로 미트박스 상품을 공급하며, 상권과 고객 특성에 최적화된 다양한 축산 상품이 구성된다. 글로벌네트웍스 관계자는 "무인 키오스크는 패스트푸드점, 편의점, 약국 등 이미 여러 산업에 도입됐다"며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정육점 운영에 있어 효율성을 높이고 정육점 사장님과 상생할 수 있는 무인 정육점을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미트박스365에는 클라우드 관제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어 키오스크 기능 모니터링은 물론 신선 재고 현황 파악이 가능하다. 원격으로 온도 제어 및 판매 가격을 변경할 수도 있고 향후에는 유통기한 임박, 특정 시간 등 조건별 세일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 서영직 사장은 "미트박스365는 21세기형 정육점이라고 할 수 있다"면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안테나샵부터 시작해 2020년에는 미트박스 회원 정육점을 대상으로 미트박스365 점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고객은 미트박스365에서 시간에 구애 없이 믿을 수 있는 신선한 고기를 필요할 때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 뉴스룸 column@sedaily.com    
웰커머스, 인도네시아 공공기초보건사업 구축…동남아시아 헬스케어시장 선점 나서
웰커머스(대표 강남진)가 최근 참신한 아이디어로 인도네시아 의료시장에 진입해 동남아 헬스케어시장 선점에 나섰다.  웰커머스는 최근 인도네시아 정부의 국가 보건예산 책정을 위한 기초데이타 수집을 목표로, 현재 정부시책으로 중점 관리하고 있는 대사증후군 데이타를 모바일 클라우드 기반으로 처리 할 수 있게 시스템을 구축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현지의 의료환경에 맞는 솔루션으로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市’의 기초보건시스템 역량 강화를 위한 협약을 2019년 3월 19일에 체결하였고, 현지화를 위한 시범사업을 지난 8월에 프라타마 시립병원과 곤도쿠스만 보건소에 구축완료하였다. 족자카르타의 시장인 할야디 수유티(Haryadi Suyuti)는 이에 대한 필요성에 강한 의지를 보이며 향후 헬스케어 빅데이타 구축을 위한 사업확산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지난 9월 25일에 부산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도시 관광진흥기구 총회에 할야디 수유티 시장이 참석차 방한하게 되었고, 웰커머스의 주관하에 서울시 강남구의 의료관광현황과 강남구 관내 한방의료기관의 선진 의료시스템을 소개하기도 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앞으로 지자체간의 교류와 함께 한국의 적극적인 인도네시아 진출을 희망한다”고 말하였다. / 뉴스룸 column@sedaily.com
플랜트로닉스 , 기술력이 한층 강화된 블루투스 이어폰 출시
플랜트로닉스의 블루투스이어폰을 공식수입하는 아이스카이네트웍스(대표 최호)는 이날 백비트 프로(BACKBEAT PRO) 5100, 백비트 피트(BACKBEAT FIT) 3150와 3200시리즈 3종을 1일 공개했다. 신제품은 각기 다른 장점으로 이전 버전에 비해 향상된 성능을 자랑한다.이날 출시된 백비트 프로 라인의 첫 번째 무선 모델 백비트 프로 5100은 이전 백피트 피트라인의 고리형과 달리 몰입형 무선 이어폰으로 편안한 착용감으로 설계되었고 플랜트로닉스 제품 중 가장 작고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는 동시에 5.8mm 드라이버와 퀄컴의 최신 칩셋 사용해 우수한 기술력도 탑재하였다. 축적된 튜닝기술과 패시브 노이즈캔슬링 이어팁 설계로 해상력이 뛰어나며 선명한 고음역과 깊이있는 중저음을 풍부하게 제공한다. 4개의 마이크를 통해 외부 소음을 차단해주는 노이즈캔슬링 마이크 기술로 쾌적한 통화 환경을 형성해주고 소음이 들리지 않도록 설계된 이어팁 구조로 귀를 불편하지 않게 완전히 막아주어 대부분의 외부소음으로부터 해방되어 청력보호와 난청 예방에 효과적이다.백비트 피트 3150과 3200은 고리형 디자인으로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안정적인 착용감과 연결성이 특징이며, 13.5mm 드라이버와 소음 차단 이어팁이 풍부한 사운드와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비바람, 땀 등에 강한 IP57 등급 방수로 내구성을 높여 야외 스포츠를 안정감있게 즐길 수 있다. 지난 버전에 비해 무선 범위 확대, 충전배터리 수명시간 증가, 개선된 블루투수 칩 등도 장점으로 꼽으며 3150의 경우 오픈형으로 주변소리 인식률을 높여주었다. 3200은 몰입형으로 음악에 조금 더 집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아이스카이네트웍스 관계자는 “백비트 앱을 통해 자유롭게 이어폰을 활용할 수 있고, 스톱워치·타이머 등 기술로 사용자 편의를 극대화한 만큼 소지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플랜트로닉스 신제품 백비트 시리즈는 오늘부터 아이스카이몰을 비롯 온라인몰과 이마트, 하이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자사몰에서 선착순 구매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 뉴스룸 column@sedaily.com
[김동환의 정치워치] 일본과 중국
역사에 대한 사죄의 시효는 존재하지 않는다. 2010년 일본을 제치고 세계 2위의 경제대국으로 부상한 중국은 아시아에서 공세적 외교를 전개하고 있다. 아시아의 세력지형이 변화한 상황에서 중국과 일본은 새로운 관계를 형성할 수 밖에 없다. 새로운 중일관계의 전제는 일본이 전쟁책임 문제를 어떻게 매듭짓느냐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일본인에게 있어 전쟁책임은 여전히 애매하다. 이러한 책임 인식의 애매함이 중일관계에 악영향을 미치고 긴장감을 고조시킨다.전후 70여년이 지난 지금의 환경도, 지도자도 질적으로 크게 바뀌었다. 전쟁의 기억은 70년간의 거대한 변환 속에 묻혀 버렸다. 일본의 침략으로부터 중일관계를 생각하는 사람들보다 센카쿠(다오위댜오) 해역에서 공세적인 자세를 보이는 중국을 위협이라 인식하고 친밀감을 느낄 수 없다는 일본인이 90%를 넘는다고 한다. 지금까지의 중일관계는 일본이 과거에 대해 사죄하고 이를 중국이 수용하는 "도의적 관계"였다면 앞으로는 동아시아를 누가 주도하느냐에 대한 "힘의 관계"로 전환될 듯 하다. 하지만 그 전에 일본으로서는 전쟁책임문제에 대한 매듭을 지어놓을 필요가 있다.2차 대전 당시 일본의 주권자였던 쇼와천황은 점령군의 정치적 배려로 전쟁책임을 면했다. 실제로 쇼와천황은 전쟁책임에 대한 언급조차 꺼려했다. 쇼와천황의 전쟁책임을 논의하고자 한다면 도의적 책임인지, 법적 책임인지를 따져야 하며, 일본 국민에 대한 책임인지, 침략 대상이었던 아시아의 국가들에 대한 책임인지도 명확히 구분해야 한다. 일본의 진보적 학자로 잘 알려진 마루야마 마사오(1914~1996)는 쇼와천황의 전쟁책임을 추궁하면서도 천황제라는 속박에서 벗어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지적을 했다. 천황에게 전쟁 책임을 추궁하는 것은 심각한 국론분열로 이어질 것이라는 판단이다. 그러나 쇼와천황에게 전쟁에 대한 법적 책임은 분명하다. 침략한 국가들의 국민들에게도 역시 중대한 책임이 있지만 전쟁이 끝나고 70여년이 지난 지금, 전쟁책임 문제를 추궁하기에 물리적으로 어려운 점이 적지 않다. 단, 적어도 일본 국민들이 전쟁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는지, 어떻게 그 책임을 다 할 것인지, 최소한의 합의를 형성해야 한다.새로운 중일관계는 일본인과 중국인이 배타적이고 감정적인 민족주의(nationalism)에서 벗어나는 데에서 출발한다. 2012년 센카쿠를 둘러싸고 중국과 일본이 충돌할 때, 무라카미 하루키는 아사히 신문에 이러한 기고문을 실었다. “영토문제가 실무과제임을 넘어 국민감정 영역으로 침범하면 출구가 보이지 않는 위험한 상황을 낳게 된다. 이는 싸구려 술에 취한 것과 같다. 싸구려 술은 몇 잔 만에 사람을 정신없게 만든다. 술에 취한 사람들은 목소리가 커지고 행동은 난폭해진다.논리는 단순해지고 같은 말을 반복하게 된다. 그렇게 신나게 소동을 벌이고 밤이 지나면 남는 것은 지독한 숙취 뿐이다.”심지어 이 숙취는 집요하다. 전쟁이 끝나고 70여년이 지난 지금도 깨지 않으니 말이다. 도의적 관계에서 힘의 관계로 양국관계는 전환되겠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양국의 관용이다. 일본은 독일과 같이 철저하게 역사를 반성할 수 있는지, 중국은 프랑스와 같이 반성을 수용할 도량을 갖고 있는지가 새로운 양국관계 출발의 전제일 것이다. 김동환 박사 / kdhwan8070@naver.com일본 리츠메이칸대학 정책과학 박사 
(주)뉴라이프헬스케어, NS홈쇼핑 통해 할인 혜택 제공
㈜뉴라이프헬스케어는 오는 2일 오전 1시부터 NS홈쇼핑을 통해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 2차 판매를 진행한다.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는 지난 18일 NS홈쇼핑을 통해 론칭을 진행했으며 이번 2차 판매에도 약 25% 이상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뉴라이프헬스케어는 “1차 방송 때 높은 판매량을 달성했다.”라며 “해당 포스트바이오틱스 제품의 판매량이 급증함에 따라 인터넷상에서 포스트바이오틱스 키워드의 관심도 높아졌다. “라고 말했다. 또한 “프로바이오틱스와 부원료로 프리바이오틱스, 유산균배양건조물을 함유한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를 통해 온 가족의 장 건강을 챙기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홈쇼핑을 준비했다.” 며 “24개월 상온보관이 가능한 제품으로 손쉽게 하루 한 알로 간편하게 장 건강을 챙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해당 제품은 ㈜마이크로바이옴이 연구개발한 제품으로 현재 NS홈쇼핑에서 사전 판매 중이다. 제품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뉴스룸 column@sedaily.com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기업에 저금리 융자지원
행복한 삶의 중심이 되는 가장 기본적인 것은 바로 건강이다. 건강을 위해 우리는 스포츠를 보고, 즐기며 더 나은 삶의 가치를 추구하고자 한다. 이런 추세에 따라 스포츠산업 또한 눈에 띄는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국내의 스포츠산업은 2017년 기준 74조 7천억 원에 이르며 매년 3.6%의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또한, 스마트 기기와 접목시켜 4차산업혁명 기술과 스포츠 산업이 만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 스포츠기업 중 대다수가 10인 미만의 영세적인 규모로 운영되고 있고, 창업 등을 하고자 할 때 자금 부분에 있어서 애로사항을 겪는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는 자금난 해소를 위해 금융지원예산을 편성해 스포츠산업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총 560억원의 규모로 1차에 297억원의 융자가 지원되었으며, 이번 융자지원은 제 2차로 진행되는 것으로, 262억원을 지원한다. 이는 스포츠산업을 새로운 고부가가치·신성장 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함이다. 융자대상은 체육시설업체, 우수체육용구생산업체, 스포츠서비스업체이다. 우수체육용구생산업체는 문체부장관이 지정하는 업체이며, 스포츠서비스업체는 국내(외국계 제외) 스포츠경기업체와 스포츠마케팅업체 및 스포츠정보업체다.  융자한도는 체육용구생산업체, 체육시설, 스포츠서비스업체 개별기업 당 1억원∼85억원을 지원하고, 대출금리는 공공자금관리기금 융자계정 변동금리를 반영한다. 현재 2019년 3/4분기 변동금리는 1.71% 이다. 융자지원을 받고자 하는 기업은 공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구비서류와 함께 9월 16일부터 9월 30일 18시까지 우편으로 보내거나 직접 방문해 제출할 수 있다. 취급은행은 경남, 국민, 광주, 농협중앙회, 대구, 부산, 수협중앙회, 신한, 씨티, 우리, 전북, 제주, 중소기업, KEB하나 총 14개 시중은행이다. / 뉴스룸 column@sedaily.com
(주)아이엠텍, 보안 메모리카드로 7조 시장 진출···신성장 동력 마련
㈜아이엠텍(대표 이상범)은 2018년 10월에 계약한 ㈜쿠다하로부터 Secure mSD Card 제품을 공급받아 7조원의 보안 메모리 시장에 진출했다.   ㈜쿠다하는 현재 블록체인 산업의 핵심 기술업체로 떠오르는 ㈜미디움의 제휴사이며, ㈜미디움은 자체 블록체인기술을 이용한 Blockey Wallet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 Blockey Wallet에 들어가는 핵심 기술은 ㈜쿠다하에서 특허를 내어 상용화한 Secure mSD Card 제품을 사용할 계획이다.   ㈜아이엠텍은 ㈜쿠다하와의 계약을 통하여 Secure mSD Card에 대한 독점적 판매 지위를 획득하였으며 계약 기간은 3년이다. 전 세계적으로 이미 3천만명 이상이 블록체인 월렛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 규모는 향후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들어가는 Secure mSD Card의 핵심은 개인 파일의 완전한 방어이다. 핸드폰을 분실해도 파일이 유출되지 않으며 복잡하고 보안 기능이 약한 COLD-WALLET 시장을 대체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는 Wallet뿐만 아니라, P2P의 모든 거래를 안전하게 지원할 수 있다. 이는 4차산업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유일의 독창적인 기술을 통해 스마트 시대의 필수인 메모리를 보안한다. 또 완벽한 물리적 Encryption 보안 기능으로 기존 보안 SD Card 시장을 대체할 것이며, IOT에 연결된 모든 Device에 호환성을 가지고 보안을 유지하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엠텍 이상범 대표는 "최소 7조시장에서 당장 2020년부터 시장점유율 4%를 차지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룸 iss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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