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여름] 맥도날드, 레인보우 와플콘

산업·IT 입력 2015-07-22 16:58:02 정영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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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콘 위에 진한 초콜릿, 눈까지 즐겁게 하는 레인보우 스크링클….

'행복의 나라' 시리즈로 고객들의 가격 부담을 덜어주고 있는 맥도날드가 더운 계절을 맞아 행복의 나라 신메뉴를 내놓았다. 바로 1,000원짜리 아이스크림 '레인보우 와플콘'이다. 맥도날드가 다음 달 31일까지 여름 시즌 한정 제품으로 판매하는 '레인보우 와플콘'은 무더운 여름에도 '먹는 것만큼은 부담 없이 즐기자'는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의 메시지를 고객들에게 전하기 위해 내놓은 제품이다.

조주연 맥도날드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맥도날드를 찾는 고객들이 더욱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레인보우 와플콘'을 선보이게 됐다"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맥도날드의 품질 좋은 아이스크림을 합리적인 가격에 맛 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행복의 나라'를 통해 고객들이 즐겨 찾는 맥도날드의 인기 제품들을 365일 24시간 언제나 1,000~2,000원 정도의 부담 없는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최근 출시된 바베큐 불고기 버거를 비롯해 불고기 버거, 토마토 치즈버거, 맥치킨 등 버거 4종을 각각 2,000원, 선데이 아이스크림과 맥너겟 4조각, 아침 메뉴인 에그 포테이토랩과 소시지 에그랩을 각각 1,500원, 신제품 레인보우 와플콘, 후렌치 후라이, 탄산음료, 프리미엄 로스트 원두커피, 아이스커피를 각각 1,000원에 제공한다.

맥도날드는 지난 5월 '행복의 나라' 메뉴를 새롭게 단장하며 레인보우 와플콘 및 바베큐 불고기 버거 등 신제품을 출시하고 '부담 없이 먹는 행복'을 홍보하고 있다. 맥도날드의 '행복의 나라' 메뉴는 벌써 누적 판매량이 1억 5,000만개를 돌파하는 등 '국민 메뉴'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조 부사장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맥도날드 메뉴를 국내 시장에 소개하는 동시에 업계 최초로 24시간 매장을 운영하고 드라이브 스루, 맥딜리버리 등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국내 퀵서비스레스토랑 업계의 리더로 자리매김했다"며 "최근에는 커피 브랜드인 맥카페를 새로 단장하고 100%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한 품질 좋은 커피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사이즈로 제공하는 등 친근한 커피 브랜드로 다가가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영현기자 yhch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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