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주류 소비층, 수험생 잡아라”

산업·IT 입력 2018-11-15 15:34:00 수정 2018-11-15 19:07:27 이보경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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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IT 업계에서도 수험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사은품 증정부터 요금할인까지 다양합니다. 이보경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올해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치른 수험생들.
이들은 새로운 기기와 서비스에 쉽게 적응하는 IT의 주류 소비층입니다.

이에 IT 업계는 오늘 수능을 마친 수험생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수능이 끝난 후 핸드폰을 바꾸려는 수험생들을 잡기 위해 다양한 경품 이벤트에 나섰습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9, 갤럭시S8 등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19세부터 21세 고객에 AKG 헤드폰을 선물합니다.
또 삼성전자는 그동안 고생한 수험생 고객을 위해 ‘갓스물 라이브 파티’를 엽니다.
LG전자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40 씽큐를 구매하는 수험생에게 200GB마이크로 SD카드를 증정하고 동시에 추첨을 통해 노트북 등 사은품을 제공합니다.

이통3사는 6개월 요금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습니다.
SK텔레콤은 0플랜 미디엄과 라지에 가입하는 수험생에 각각 월 2,960원, 1만7,230원 할인혜택을 줍니다.
KT 역시 수험생 고객이 Y24 ON 비디오 요금제에 가입하면 6개월간 매월 8,750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합니다.
LG유플러스는 수험생이 데이터 요금제 5종에 가입하면 6개월간 매달 750원에서 최대 8,250원까지 요금할인을 받게됩니다. 서울경제TV 이보경입니다. /lbk508@sedaily.com

[영상편집 김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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