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포스, 큐어바이오 인수로 혁신신약 개발 본격화

증권 입력 2018-12-03 14:57:00 수정 2018-12-03 14:57:33 이규진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코스닥 기업 ‘앤디포스’가 지난달 30일 신약 개발 회사 ‘큐어바이오’를 인수했다고 3일 밝혔다.
앤디포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큐어바이오의 지분 63.72%를 갖게 되며, 바이오 신약 개발 사업을 본격화 할 계획이다.
‘큐어바이오’는 서울대 김석훈 박사가 단장을 맡고 있는 의약바이오컨버젼스연구단(BIOCON)의 물질들을 개발하고 있는 신약 개발 전문회사로 다국적 제약사 노바티스와 국내 제약사가 주주로 참여해 있다.
단백질 합성효소(Aminoacyl-tRNA synthetase, 이하 ARS) 플랫폼 기반 파이프라인을 도입해 신장암을 포함한 각종 항암치료제·질병치료제·진단키트 등을 개발중이며, 질병진단을 위한 신규 바이오마커도 발굴한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