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덱스터, CJ ENM과 합병 소식에 상한가

증권 입력 2019-01-11 10:01:00 수정 2019-01-11 10:02:03 양한나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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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 스튜디오가 CJ ENM에 인수됐다는 소식에 힘입어 덱스터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11일 오전 9시 58분 현재 덱스터는 전 거래일보다 29.96% 상승한 6,680원을 기록 중이다.
한 매체에 따르면 복수의 영화관계자는 “CJ ENM이 김용화 감독이 만든 제작사이자 시각효과(VFX) 업체인 덱스터 스튜디오를 인수했다. 덱스터 스튜디오의 대표작이자 한국 최초 시리즈 쌍천만을 기록한 ‘신과함께’ 다음 시리즈는 이제 롯데엔터테인먼트가 아닌 CJ ENM에서 볼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이같은 합병으로 양사의 시너지가 기대됨에 따라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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