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렌탈케어, 전국에 현대큐밍 매트리스 오프라인 체험존 오픈

산업·IT 입력 2019-01-17 09:10:00 수정 2019-12-19 15:53:31 고현정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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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렌탈케어가 전국 주요 지역에 렌탈용 매트리스 체험존을 연다.
매트리스 렌탈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는 취지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홈케어 기업 현대렌탈케어가 현대리바트와 함께 ‘현대큐밍 매트리스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현대큐밍 매트리스 체험존은 리바트스타일샵 용산·용인 전시장 등 리바트 직영점 11곳과 중곡점·청주점 등 리바트 대리점 64곳 등 총 75개 현대리바트 매장에 열린다.
현대렌탈케어 관계자는 “고객이 직접 누워보고 알맞은 매트리스를 고르는 것이 중요한 매트리스 제품 특성을 고려해 체험존 운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처럼 국내 렌탈업계에서 수십 곳의 매트리스 체험존을 운영하는 것은 현대렌탈케어가 처음이다.
매장을 찾은 고객은 렌탈용 매트리스를 비교 체험해보고, 구매방식과 체형을 고려해 알맞은 제품을 고를 수 있다.
현대렌탈케어는 최근 고급형(프리미엄) 2종, 일반형(럭셔리) 3종 등 총 5종의 매트리스를 출시했고, 침대 프레임 등도 함께 대여하는 세트형 렌탈상품도 출시했다.

현대렌탈케어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기존 정수기나 공기청정기 등 현대큐밍 이용 고객이 오는 31일까지 현대큐밍 매트리스 렌탈 서비스에 가입 할 경우 2개월 렌탈료(1,2회차)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제품 및 매장 정보는 현대렌탈케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렌탈 문의 및 상담은 현대렌탈케어 고객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고현정기자go838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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