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망권·일조권 갖춘 지역내 최고층 단지 분양

부동산 입력 2019-03-21 08:52:24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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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서 가장 높은 층으로 지어지는 단지는 기본적으로 랜드마크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여기에 지역 내 ‘최고층’이라는 희소성과 상징성은 단지에 대한 가치를 높여준다.

지역 내 최고층 단지는 우수한 주거 여건도 눈여겨볼 만하다.
가장 높은 층으로 설계되는 만큼 뛰어난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저층 건물에 비해 햇빛을 가리는 건축물이 적어 일조권 확보에도 유리하다.


분양을 앞둔 새 아파트들이 지역 내 최고층 설계로 새로운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지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한일건설은 4월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139-18번지 일원(구:호텔캐슬)에 ‘우만 한일베라체 ECO PLUS’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36층, 2개 동, 전용면적 62~81㎡ 아파트 202세대와 전용면적 23~33㎡ 오피스텔 21실 등 총 223가구 규모다.


롯데건설은 상반기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 620-47번지 일대에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를 공급할 계획이다. 지하 7층~지상 65층, 4개 동, 총 1,425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84~102㎡ 1,253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포스코건설은 이달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부평리 653번지 일원에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3층, 10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153가구 규모다.


혜림건설과 모아건설산업은 3월 광주시 광산구 신가동 산110번지 일대에 ‘모아엘가 더 수완’을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9층, 전용면적 84~104㎡ 총 567가구로 조성된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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