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봄맞이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 진행 

산업·IT 입력 2019-04-12 09:09:01 수정 2019-04-12 10:14:49 김혜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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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신입 캐빈승무원이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돕고 있다./사진제공=에어부산

에어부산(사장 한태근)11일 오후 부산시 강서구 강동동 소재의 농가에 방문하여 농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8일 입사한 신입 캐빈승무원 등 에어부산 직원 30여 명은 이날 논밭 농작물 수확 및 잡초제거, 비닐하우스 철거 작업 등을 하며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에어부산은 20175월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신사옥에 입주한 이후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씩 인근 지역의 농가를 방문, 농촌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가한 채유지 신입 캐빈승무원은 지역 항공사 에어부산의 남다른 지역상생 기업철학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봉사활동이었다. 캐빈승무원이 되어서도 계속 봉사활동에 참석하고 싶다.”라고 말했다./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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