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옥션, 2019년 제 58차 부동산경매교육&현장교육 진행

부동산 입력 2019-04-15 10:27:48 수정 2019-04-15 11:21:08 이아라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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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옥션의 ‘초보자를 위한 부동산 경매교육’ 강의 현장 모습./=서울경제TV DB

부동산 경매 교육 업체 리더스옥션은 ‘초보자를 위한 부동산 경매교육’을 통해 전문가가 아닌 초보자들도 부동산 재테크를 배울 수 있는 강의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제58차 초보자를 위한 부동산 경매교육&현장교육은 5월 15일부터 진행된다.  정확한 권리분석과 수익 향상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어 법원경매 실무에 필요한 세부적이고 핵심적인 내용을 빠르게 습득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리더스옥션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평일반과 주말반 경매교육에서는 경매절차, 용어부터 주택임대차보호법과 상가, 건물 임대차 보호법이나 아파트 등의 실전사례 연습 등 실생활에 도움되는 지식과 돈 되는 경매기술을 전수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교육은 평일반, 주말반, 현장교육 3가지로 진행된다. 평일반은 5월 15일부터 수요일, 목요일(4주간), 주말반은 5월 18일부터 매주 토요일(4주간)에 진행된다. 현장교육은 5월 26일, 6월 2일, 6월 4일 총 3회로 평일·주말반 수강생 중 희망자에 한해 별도로 신청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2019 부동산 매매시장에서는 매도호가와 매수호가 간의 금액 차이로 거래가 많이 줄어들었지만, 부동산경매 경우 대출 규제에도 불구하고 실수요자 중심으로 주거용 부동산에 대해 높은 낙찰률을 보인다"고 짚었다. 이어 "금리 인상에 따른 주택담보대출 원리금 상환액이 커지고 물가도 상승하면서 가계대출의 원리금 상환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어 무리한 투자를 감행한 다주택자들의 물건이 경매로 나올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며 "올해 부동산경매 시장은 투자자뿐만이 아니라 실수요자 중심으로 더욱 저렴한 금액으로 부동산을 구매하는 것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아라기자 ar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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