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라움 시티, 본격 분양 돌입…“주말에 모델하우스 인산인해”

부동산 입력 2019-06-03 11:42:59 수정 2019-06-03 11:44:18 enews1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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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림산업

‘해피라움 시티’의 분양사는 지난달 31일부터 분양에 돌입한 오피스텔이 주말 동안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분양에 본격 돌입한 ‘해피라움 시티’는 세종특별자치시 3-1생활권 C3-13BL에 위치하고 있다. 지하 4층~지상 8층, 총 472실 규모인 이 오피스텔의 시공은 1군 건설사인 대림산업이 맡았다. 분양 관계자는 “오피스텔 모델하우스는 오픈과 동시에 3,500여 명이 모델하우스를 찾아 뜨거운 관심도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해피라움 시티’은 교통시설이 직통으로 연결된 것이 장점이다. 이 오피스텔과 연결되는 교통시설은 ‘도로 위의 지하철’로 불리는 간선급행버스체계 BRT다. BRT는 도로 설계로 일반 차량과 원천적으로 분리된 도로로 운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 버스와는 다르게 어떤 상황에도 정시성이 보장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BRT가 보장하는 정시성은 매년 이용객이 20%이상 크게 증가하는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분양사 관계자는 “BRT 외에도 인근에 시외버스터미널과 KTX 세종역(계획)이 있다”며 “대전 지하철 연결 사업 계획도 추진 중이기 때문에 교통 여건이 훌륭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전에서 세종으로 이어지는 관문에 위치해 배후 수요와 유입인구의 접근성이 우수하다”며 “정부 부처의 세종시 이전과 맞물려 ‘해피라움 시티’의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양한 편의시설도 해피라움 시티의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해피라움 시티’ 근처에는 세종시 최대 규모의 복합 문화시설이 조성돼 있다. 또한 중남부권 최대 규모의 볼링장과 프리미엄 키즈테마파크, 만화 콘텐츠가 전시되고 관련 상품을 구매할 수도 있는 휴식공간 콘셉트의 ‘마나가게’가 입점할 예정이다. ‘해피라움 시티’는 ‘마나가게’를 소유한 지엔에스이엔티와 업무협약체결(MOU)를 마친 상태며, 지난 4월에는 유한회사 메디라인과 MOU를 체결하며 종합메디컬센터의 입점도 확정지은 바 있다. 이 외에 코스트코 세종점이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다. 


‘해피라움 시티’의 모델하우스는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4-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청약 접수는 금일(3일)까지 진행된다. 정계약은 온느 11~12일 양일간 진행된다. /인터넷뉴스팀enews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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