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법무법인 율촌과 '100년 기업승계 서비스' 법률자문 MOU

금융 입력 2019-06-13 08:44:42 수정 2019-06-13 08:44:54 고현정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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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환 KEB하나은행 기업영업그룹장(사진 왼쪽에서 3번째), 김재영 KEB하나은행 신탁사업단장(사진 왼쪽에서 1번째), 윤희웅 법무법인 율촌 공동대표(사진 왼쪽에서 2번째), 소순무 사단법인 온율 이사장(사진 왼쪽에서 4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EB하나은행이 12일 법무법인 율촌과 '하나 100년 기업승계 서비스'의 법률자문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하나 100년 기업승계 서비스'는 가족간 자산문제를 사전에 방지하는 'Living Trust 서비스', 중견/중소기업의 안정적인 후계자 승계를 지원하는 '기업승계 서비스', 기업상장(IPO), 매각 및 인수를 지원하는 '기업매각 서비스' 등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5월 출시한 종합컨설팅 서비스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보다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기업승계가 가능하도록 법률자문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KEB하나은행은 앞으로 기업승계시 발생하는 법률이슈에 1:1 맞춤형 법률자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주식승계신탁 상품을 활용한 중장기 승계플랜을 지원하는 등 보다 전문성 높은 기업승계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박지환 KEB하나은행 기업영업그룹장은 "최근 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기업승계에 대한 컨설팅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하나 100년 기업승계 서비스가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기업승계를 위한 토탈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외부 전문기관과의 협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고현정기자go838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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