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그랑자이’ 모델하우스 28일 오픈…174가구 일반분양

부동산 입력 2019-06-25 09:39:09 수정 2019-06-26 08:30:12 유민호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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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그랑자이 투시도 /사진제공=GS건설

GS건설은 오는 28일 서울 서초구 서초2동 무지개아파트를 재건축해 짓는 서초그랑자이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서초그랑자이는 지하 4~지상 최고 35, 9개 동, 1,446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물량은 전용면적 59~119174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59B 75가구 59C 13가구 74A 19가구 74B 63가구 84B 1가구 100A 1가구 100B 1가구 1191가구 등이다.

 

이 단지는 교통 여건이 우수하다. 서울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과 3호선 양재역을 이용할 수 있다. 또 효령로, 서운로 등을 이용한 단지 진입도 쉽다. 강남대로, 서초대로를 다니는 다수의 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경부고속도로 서초 나들목도 가까워 수도권 외곽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서초그랑자이는 서초고, 양재고, 서울고, 은광여고 등이 인근에 있는 8학군 지역에 속한다. 서이초, 서운중 등은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대치동 학원가로 접근이 용이한 것도 장점이다. 여기에 신세계백화점(강남점), 이마트(역삼점) 등 가까워 편리하게 쇼핑을 할 수 있다.

 

이창엽 GS건설 분양소장은 서초그랑자이는 교통, 교육 등 강남에서도 최고 입지여건을 갖춘 곳인 데다 아파트 외관에서부터 단지 내 조경, 커뮤니티시설, 내부 마감재 등 GS건설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총동원한 강남의 명품 아파트라고 말했다.

 

서초그랑자이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자이갤러리에 마련된다. 입주는 오는 20216월 예정이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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