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에 부는 유튜브 바람…“고객 접점 확대”

산업·IT 입력 2019-06-27 15:24:55 수정 2019-06-27 20:05:05 김혜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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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많은 기업들이 고객과의 소통 강화에 분주합니다. 특히, 디지털 시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는 마케팅 방법으로 유튜브가 대세인데요.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춰 기업들은 유튜브 채널 개설 등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는데, 단순한 기업의 홍보를 넘어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흥미로운 정보 전달을 통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어내고 있습니다. 김혜영 기자입니다.
 

[기자]
타이어 수명을 줄이는 나쁜 습관을 소개하고, 인기 있는 자동차 제품 ‘언박싱’ (상자를 연다는 뜻으로, 겉모양부터 사용법까지 자세한 제품 후기를 공유하는 문화)에 나섭니다.
레이싱팀의 경기를 생동감 있는 영상으로 담아내고, ‘또로’와 ‘로로’라는 귀여운 캐릭터가 여행지를 소개하는등 친근하게 다가갑니다.
모두 금호타이어의 ‘엑스타TV’라는 유튜브 채널에 담긴 영상들입니다.
 

[인터뷰] 신광균/금호타이어 마케팅팀
“원하는 정보를 좀 더 생동감 있는 영상 형태로 보고 싶어 하는 분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저희 금호타이어도 ‘엑스타TV ’로 새롭게 브랜딩을 해서 보다 다양한 계층의 분들과 소통하려고 하고 있고, 특별한 게스트도 초정해서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고, 보다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흥미로운 이벤트로 구독자들의 관심을 환기할 예정입니다. 홍보보다는 정보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단순히 기업 뉴스나 제품 소식이 아닌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고 있는 겁니다.
금호타이어는 매주 금요일 업로드를 통해, 타이어에 관한 A부터 Z까지 누구나 알기 쉽게 이야기와 영상을 통해 정보를 풀어내며 타이어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해 주고 있습니다.

쌍방향 소통을 강조하며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잡는 인기 채널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양질의 콘텐츠를 통해 잠재적 고객들과 소통하며, 이를 통한 기업의 이미지 제고 효과도 톡톡히 누리고 있는겁니다.


이처럼 최근 기업들 사이에서는 유튜브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한화, CJ대한통운, 대우건설 등 다양한 기업들이 앞다퉈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고객 소통 강화에 나서고 있습니다./서울경제TV 김혜영입니다. jjss1234567@sedaily.com

[영상편집 이한얼/영상취재 김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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