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 강일·마곡지구 등 국민임대주택 481가구 모집

부동산 입력 2019-07-03 08:18:13 수정 2019-07-03 08:55:20 유민호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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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저소득 서민을 위한 국민임대주택 잔여 481가구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급 물량은 강일지구
, 마곡지구 등에서 기존 입주자의 퇴거나 미계약 등으로 발생한 잔여 가구들이다. 이 중 27가구는 고령자, 장애인 등만 신청할 수 있는 주거약자용 주택이다.

 

전용면적별 공급물량은 39113가구, 49253가구, 59115가구다. 공급가격은 보증금 약 1,9007,300만원, 임대료는 약 2043만원 선이다.

 

일반공급 물량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가구 구성원 가운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가구당 도시근로자 월평균의 70% 이하 가구 총자산 28천만원 이하 가구 보유 자동차 가액 2,499만원 이하면 신청할 수 있다. 단독가구주는 39주택만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선순위는 이달 1112, 후순위는 이달 15일이다. 당첨자는 118일에 발표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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