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64% “소·부·장 국산화, 6개월 이상 필요”

경제·사회 입력 2019-09-25 16:09:31 수정 2019-09-25 20:25:26 정훈규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일본의 수출규제에 따라 소재·부품·장비의 국산화를 추진하는 중소기업 중 약 64%는 제품 대체까지 적어도 6개월 이상 소요된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약 1,000곳을 대상으로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기술개발 관련 애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입니다. 이 조사에서 응답 기업의 50.7%는 소재·부품·장비 국산화를 위해 현재 제품 개발까지 이르렀다고 답했습니다.

 

제품개발을 완료해 상용화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묻는 말에는 가장 많은 34.1%‘6개월~1이라고 답했습니다. ‘1~330.3%, ‘3개월 이내14.0%, ‘3~6개월 이내13.0%의 응답률을 보였습니다. /정훈규기자 cargo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정훈규 기자 산업2부

cargo29@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