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작가 응원프로젝트, 르프레시 ‘안녕, 제주 한정판 출시기념 다이어리, 달력’ 증정

S생활 입력 2019-10-04 16:00:00 뉴스룸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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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르프레시 제공)

엄마가 딸을 위해 만든 생리대 르프레시가 제주에 살고 있는 세화씨문방구 이진아 작가와의 콜라보로 '안녕, 제주 한정판 선물박스와 다이어리'를 론칭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를 시작으로 르프레시는 일러스트, 사진, 디자인제품 등 다양한 장르의 여성 작가를 계속해서 발굴할 예정이다. 작가와 함께 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여성의 사회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여성 작가와 대중이 더 가까워지도록 응원할 계획이다. 르프레시와 첫 콜라보를 진행하게 된 이진아 작가는 4년 전, 북 디자이너로 활동했다. 제주도에 여행왔다가 세화 바다에 반해 정착했으며, 지금은 세화 바다 앞에서 오래 전부터 꿈이었던 작은 문방구를 열어 따뜻한 제주도 그림을 그리고, 작고 귀여운 문구류를 만들고 있다. 이번 제주 한정판 선물 박스와 다이어리에도 이진아 작가만의 멋진 감성으로 특별함을 더해 제주를 아기자기하게 담은 그림과 캘리그라피가 디자인되었다.
 

르프레시 생리대는 국내 최초로 해외 6개국에서 안전성을 입증 받은 제품이다. 텍사스산 유기농 순면커버와 여자 몸에 맞춘 안심설계로 예민한 여성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어 초경을 시작하는 10대는 물론, 30~40대 여성까지 월경을 하는 모든 연령대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르프레시 관계자는 "많은 여성들이 생리를 하기 전부터 생리증후군으로 불편함을 느낀다. 이번 안녕, 제주 선물 박스는 여성이 더 건강해 지기를 바라는 르프레시의 마음을 담았으며, 다이어리 문구와 그림을 보며 힐링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센스있는 초경 선물, 나와 친구를 위한 특별한 선물로 아주 좋을 것이다. 앞으로도 여성 작가와의 꾸준한 콜라보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르프레시 제주 한정판 선물 박스 구성품으로는 팬티 라이너, 중형, 대형, 오버나이트, 틴케이스, 휴대용 물티슈로 생리날 필요한 모든 게 들어있으며, 추가로 안녕 제주 엽서를 특별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일센티플러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뉴스룸 colum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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