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독일의 미쉐린 3스타 셰프 토마스 뷰너를 초청해 JW메리어트 호텔과 쉐라톤 호텔에서 내달 4일부터 8일까지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토마스 뷰너는 2011년 오스나브뤼크에 위치한 레스토랑 라비에(La Vie) 셰프로 독일에서는 처음으로 미쉐린 3스타를 받은 독일 셰프 중 한 명이다.
이번 이벤트에서 토마스 뷰너는 직접 구성한 6코스 및 7코스 요리를 선보이며 메인 요리를 포함한 1~2개의 메뉴는 호텔별로 개성을 살려 차별화한다. 공통 메뉴로는 사프란 소스를 곁들인 참치 뱃살 요리, 망고 가스파초, 그린 아스파라거스 및 오징어, 감자 거품이 감싸고 있는 호박 커리 아이스크림, 프랑스식 생과자 사바랭이 디저트 등이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