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목동 더샵 리슈빌’ 3일간 3만2,000여명 방문

부동산 입력 2019-10-21 08:14:32 수정 2019-10-22 08:11:41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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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과 계룡건설이 대전 중구 목동에 공급하는 '대전 목동 더샵 리슈빌' 모델하우스에 관람객들이 둘러보고 있다. [사진=포스코건설]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포스코건설과 계룡건설은 지난 18일 문을 연 대전 목동 더샵 리슈빌견본주택에 오픈 첫날 7,000여명이 다녀간 것을 비롯해 주말까지 3일간 총 32,000여 명이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방문객들은 중구 목동 일대에 12년만에 선보이는 브랜드 새 아파트라는 점과 원도심의 인프라, 학군 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포스코건설은 설명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대전시 중구는 청약과열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청약 및 전매제한 등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거주기간 제한이 없으며, 세대주가 아닌 세대원도 만 19세이상,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요건과 예치금만 충족하면 1순위 청약 신청이 가능하고 당첨자 발표 6개월 이후면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또한 계약금 1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가 적용된다.

 

청약 일정은 오는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1순위, 24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30, 정당계약은 11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예정돼 있다.

대전광역시 중구 목동 1-95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목동 더샵 리슈빌은 지하 2~지상 최고 29, 9개동, 전용면적 39~84로 구성되며, 99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3918가구 59189가구 84508가구 등 총 715기구가 일반 분양된다. 조합원 분양 분을 제외한 전체 세대 수 중 약 72%가 일반분양이다. 모델하우스는 대전 유성구 도룡동 4-16번지 대전MBC 맞은편에 있다. 입주는 20225월 예정이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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