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사회복지사 2급 취득 전략 설명회’ 영상 무료 공개

산업·IT 입력 2019-11-19 07:38:51 수정 2019-11-19 07:39:22 이민주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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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취득 조건 법안 개정에 따른 핵심 정보 담아

1년 내 취득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12월 개강반 모집 중

휴넷의 ‘사회복지사 2급 취득 전략 설명회’ 영상 오픈 이미지. [사진=휴넷]

[서울경제TV=이민주 기자] 대표적인 국가유망 자격증으로 손꼽히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조건이 법안 개정으로 인해 내년 1월 1일부터 ▲전문대 졸업기준 최소 2학기에서 3학기로 취득 기간 연장, ▲현장 실습 및 현장 세미나 시간 확대, ▲이수과목 수 14개→17개로 증가 등으로 어려워진다.


이에 따라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이 지난 11월 2일 진행된 ‘사회복지사 2급 취득 전략 설명회’ 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해당 설명회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및 평생교육원 교수이자 한국교육복지문화진흥재단 사무총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미림 교수가 사회복지사 개정 법안 이슈, 자격증 취득 전략 및 진로 방향 등의 주제로 진행한 강의다. 참석자 만족도가 93%에 달하는 유익한 설명회였다.   


현재 휴넷평생교육원에서는 법안 개정 전 마지막 기회에 해당하는 사회복지사 2급 대비반을 12월 17일(화)까지 모집하고 있다. 사회복지사 개정안은 2020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며, 올해 1과목이라도 시작하면 현행 기준에 따라 사회복지사 2급을 취득할 수 있기 때문에, 사회복지사 2급 자격을 취득하려는 수험생들의 문의가 많이 쇄도하고 있다. 예를 들어 전문대 졸업 이상의 학습자가 올해 12월 ‘사회복지사 2급 패키지’를 통해 자격증 공부를 시작한다면, 최단기로 내년 10월에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반면, 내년 1월에 시작한다면 최소 6개월 취득 기간 증가 및 수강료 역시 3과목 추가 이수가 필요한 상황이 되어 학습자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 


현재 휴넷평생교육원에서는 사회복지사 2급 패키지를 수강 신청할 경우, 과목당 65,000원(최대 56% 수강료 할인)에 수강할 수 있는 장학 혜택까지 제공하고 있다. 사회복지사 2급 취득전략 설명회 영상은 휴넷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공개되어 사회복지사 자격증에 관심 있는 모든 학습자들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휴넷평생교육원에서는 온라인은 물론 모바일 학습이 가능해 수강생에게 편리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며, 1대 1 맞춤 학습설계와 학습일정 자동 알리미 시스템으로 수강생의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카카오톡(ID:휴넷평생교육원)과 고객센터(1600-9005)를 통해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휴넷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ankook6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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