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IBK창공 마포 3기’데모데이 개최

금융 입력 2019-11-21 15:21:51 수정 2019-11-21 15:22:00 정훈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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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열린 ‘2019 IBK창공 마포 3기 데모데이’에서 ‘IBK창공 마포 3기’ 기업 대표가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IBK기업은행]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IBK기업은행은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2019 IBK창공 마포 3기 데모데이’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지난 7월부터 5개월 동안 진행된 ‘IBK창공 마포 3기’ 액셀러레이팅의 최종 마무리 행사다. 총 13개 기업과 벤처캐피털리스트(VC), 액셀러레이터(AC)를 비롯해 기관투자자, 예비창업가, 스타트업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해 투자유치를 위한 IR피칭과 홍보, 부스 참관, 네트워킹 등의 시간을 가졌다.


기업은행은 IBK창공 마포 3기 기업들에게 총 41억원의 금융지원과 235건의 법률·지식재산권(IP)·비즈니스모델(BM) 등 1대1 전문가 멘토링, 벤처캐피털리스트(VC)를 대상으로 한 IR 71건, 22건의 특허출원·등록 등을 지원했다.


IBK창공은 창업기업에게 투·융자, 컨설팅, 사무공간 등의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지원하는 창업육성플랫폼으로, 마포와 구로, 부산 세 곳에서 운영 중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혁신성장 기업을 위한 투자생태계 조성과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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