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홀딩스 ‘IR 리시버’ 산자부·코트라 2019년 세계일류상품 선정

증권 입력 2019-11-22 09:21:57 양한나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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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알파홀딩스가 개발해서 판매하는 시스템반도체 IR 리시버 프리엠프 IC(IR Receiver Pre-Amp IC)는 21일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KOTRA)가 주관하는 2019년 세계일류상품과 생산기업인증서 수여식에서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산업통산자원부와 KOTRA 가 21일 발표한 세계일류상품은 세계시장 점유율이 5위 이내 또는 세계시장 점유율 5% 이상인 ‘현재일류상품’과 7년 이내에 5위 이내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는 ‘차세대일류상품’으로 나뉘어 진다.


현재일류상품의 경우 세계시장규모가 연간 5,000만불 이상이고, 세계시장규모가 국내시장규모의 2배 이상이어야 한다. 또는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 및 점유율 5% 이상이면서 수출규모가 연간 500만불 이상이어야 선정 가능하다.


알파홀딩스의 IR 리시버 프리엠프 IC 는 적외선 통신용 리모콘 수신부에 적용되는 시스템반도체로 TV, 에어컨, 셋탑박스 등 대부분의 가전제품에 적용되며 이 분야 글로벌 판매량 기준 1위라는 이유로 ‘현재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


알파홀딩스 관계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에서 금번 세계일류상품으로 알파홀딩스의 IR 리시버 프리엠프 IC를 선정한 것은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며, 후속 신규제품 개발로 인하여 2020년에는 매출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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