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이달 말 ‘아르테자이’ 545가구 분양 예정
부동산
입력 2019-11-26 08:15:19
수정 2019-11-26 14:16:52
정창신 기자
0개
GS건설이 안양 만안구에 공급하는 '아르테자이' 단지 조감도. [사진=GS건설]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GS건설은 이달 말 안양시 만안구 안양2동 안양예술공원입구 주변지구 재개발로 ‘아르테자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총 1,021가구 중 전용면적 39~76㎡ 545가구 일반분양이다. 청약통장 가입 후 1년 이상이고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 및 주택 수에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이 없으며, 전매 제한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안양시는 만안구와 동안구 2개 구 가운데 동안구만 청약조정대상지역이면서 청약과열지역이다. 동안구에서는 대출규제와 1순위 청약 자격이 제한되지만 만안구에서는 규제가 없다.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