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 ’신안인스빌 어반퍼스트’ 모델하우스, 1만 5,000명 방문

부동산 입력 2019-12-08 16:17:01 이아라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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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경제TV]

[서울경제TV=이아라기자] 신안이 지난 6일 인천시 서구 왕길동 일원에서 선보인 ‘검단신도시 신안인스빌 어반퍼스트’의 모델하우스에 주말까지 3일간 총 1만 5,000여명의 방문객들이 다녀갔다.

인천시 서구 검단신도시 AB2블록에 들어서는 ‘검단신도시 신안인스빌 어반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동, 전용면적 84·94㎡, 총 1,073세대 규모의 대단지다. 전용면적 84㎡는 748세대, 94㎡는 325세대로 제공된다.

‘검단신도시 신안인스빌 어반퍼스트’는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연결도로(예정), 검단~경명로간 도로(예정), 드림로(인천 서구~김포공항)와 인접해 있는데다 인천1호선·공항철도 환승역인 계양역과도 가까워 서울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물류유통시설 부지로 조성될 검단신도시의 특화구역인 스마트위드업Ⅲ이 위치해 있으며 물류시설, 아울렛, 할인매장, 쇼핑몰 등 조성(예정)되면, 단지 바로 앞에서 이들을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검단2초(21년 개교 예정), 검단1중(22년 개교 예정), 검단1고(22년 개교 예정)를 비롯해 유치원, 인천영어마을(에더블국제학교)이 위치해 있으며, 단지 옆으로 계양천 수변공원(예정)과도 인접해 있다.

전 세대에 4Bay 평면 설계가 적용되며 현관창고, 복도 팬트리, 대형 드레스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 설계도 마련된다. 특히 기존 아파트 천정고(2.3m) 보다 5cm 높은 설계(2.35m)를 통해 개방감을 높였으며, 집안 모든 면에 끊김 없는 단열라인과 열교 설계, 모든 창호의 이중창 설계를 도입해 외부 소음과 냉기, 결로까지도 차단해 에너지 효율도 높였다.

‘검단신도시 신안인스빌 어반퍼스트’는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이자후불제 혜택을 제공하며, 오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12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8일, 계약은 1월 6일 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서구 왕길동 674-1(검단사거리역 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2년 7월 예정이다. /ar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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