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스파오' 국내 91번째 매장 오픈...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산업·IT 입력 2019-12-08 19:01:15 수정 2019-12-09 07:27:50 이민주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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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와 기술이 결합된 2세대 SPA 선보인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서울 영등포구 스파오 타임스퀘어점 매장 전경. [사진=이랜드월드]

[서울경제TV=이민주 기자]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전개하는 글로벌 SPA 스파오가 국내 91번째 매장인 서울 영등포 ‘스파오 타임스퀘어점’을 오픈했다. 오픈 시간에 맞춰 약 100명의 고객이 대기하며 오픈을 기다렸으며 웜테크, 맨투맨 등 겨울상품 1+1 행사와 패쪼 1만원 할인 등 최대규모 할인 행사도 진행했다.


파자마 15종 1만 5,000원, 경량 패딩 1만 5,000원 등 시간대별 선착순 100명에게 진행되는 타임세일 역시 조기 소진되었다. 방문한 고객들은 매장에 비치된 태블릿으로 RFID (무선 주파수 인식)를 활용한 상품 재고 조회와 픽업 서비스를 경험하는 등 SPA 2세대 스마트 스토어를 경험했다.


스파오는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하여 오늘부터 이번 주 일요일까지 풍성한 구매금액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7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올라프 스마트톡 또는 올라프 키링, 1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올라프 에어팟 케이스, 15만 원 이상 구매 시 겨울 왕국2 영화티켓을 증정한다. /hankook6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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