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신난다 체험스쿨, 겨울방학 맞아 다채로운 체험학습 진행

산업·IT 입력 2019-12-14 12:22:16 수정 2019-12-16 14:51:29 이민주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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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전시부터 진로 체험, 교과연계 패키지 체험까지, 학부모 선택의 폭 넓혀

겨울 방학 기간 동안, 자녀 관심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체험학습 가능해

교원 신난다 체험스쿨의 한국사 체험장에서 아이들이 지도 교사와 함께 전시물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교원그룹]

[서울경제TV=이민주 기자] 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의 체험학습 포털 ‘교원 신난다 체험스쿨’이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맞아 다양한 체험학습을 선보인다. 이번 겨울방학 맞이 체험학습은 학부모들의 체험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전시 관람부터 직업 체험, 정기적인 체험학습 패키지까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먼저 국립중앙박물관의 특별 기획전시 <가야본성, 칼과 현>(이하 가야전)을 체험하고 이를 스토리텔링으로 재미있게 풀어내는 전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존중과 화합의 문화를 가지고 있었던 가야의 문화 유물을 관람하며, 가야와 삼국을 둘러싼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야전은 2020년 2월까지 진행되며, 오는 18일까지 얼리버드 특가로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한층 라인업이 강화된 직업 체험 프로그램도 겨울 방학 기간에 만나볼 수 있다. 디자인씽킹, VR, 코딩, 3D 모델링 디자이너 체험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3D 모델링 디자이너 체험은 아이들이 직접 전문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나만의 3D 캐릭터를 만들며 모델링을 하고, 완성된 3D캐릭터에 뼈대를 심은 뒤 캐릭터에 움직임을 주는 작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3차원 공간에 캐릭터를 디자인하는 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공간지각 능력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겨울 방학을 이용해 다가오는 신학기를 준비하고 싶은 아이들을 위한 교과 연계 ‘패키지 체험’ 학습도 선보인다. 패키지 체험학습은 2회 이상의 체험학습을 한 달에 한 번, 또는 격주에 한번 등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사회, 과학 교과서 속 핵심 개념을 배우는 교과 주제별 베스트 체험학습(5회차, 월1회)과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 한국사의 흐름을 다지는 신난다 한국사 6개월 대탐험(6회차, 월1회), 그리고 전기, 생태, 기초과학 등 과학 지식을 총정리하는 신난다 과학 6개월 대탐험(6회차, 월1회)이 있다.


신난다 체험스쿨 관계자는 “겨울 방학을 맞아 학기 중 역사 교과 학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역사 관련 체험학습과 창의력과 상상력을 길러주는 직업 체험 프로그램 등을 다채롭게 준비했다. 겨울방학은 학기 중 부족했던 부분을 보충하고, 새 학기를 시작하기 전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는 최적기인 만큼, 아이들이 의미 있는 체험 활동을 통해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난다 체험스쿨은 겨울 방학을 맞아 6명 이상 팀을 구성하여 패키지 프로그램을 신청할 경우 추가 1회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교원 신난다 체험스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및 상담은 교원 신난다 체험스쿨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hankook6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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