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신라페이' 결제 비중 50% 돌파

산업·IT 입력 2019-12-24 16:34:56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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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호텔신라]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신라인터넷면세점의 자체 간편결제 서비스 신라페이가 서비스 시작 3개월 만에 신라인터넷면세점의 대세결제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신라면세점은 신라페이를 통한 인터넷면세점 결제 금액이 전체의 50%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신라페이는 모바일 쇼핑을 선호하는 내국인 고객들을 겨냥해 모바일에서만 사용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타 결제 수단보다 할인, 적립 등 전용 혜택이 크고 결제가 편리한 데다가 연말∙연초 해외여행 성수기와 맞물리며 단기간에 대표 결제 수단으로 올라선 것으로 분석된다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는 현재 신라페이, 신용카드, 실시간 계좌이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SSG페이 등 고객 편의를 위해 다양한 결제 수단을 제공하고 있다.

 
신라페이는 신라인터넷면세점과 국내 1위 전자상거래 기업 이베이코리아스마일페이가 손잡고 지난 9월 선보인 간편결제 서비스로 결제 수단 중 가장 혜택이 크다신라페이로 결제하면 이용 횟수 제한 없이 최대 5%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결제 수단과 결제 금액에 따라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라라캐시스마일캐시가 적립된다. 라라캐시와 스마일캐시 모두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 할인 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다. 청구 할인과 무이자 할부 이벤트도 상시 진행한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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