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윈터페스티벌, 31일까지 다채로운 행사 선보여

S생활 입력 2019-12-24 17:25:21 신명근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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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있는 트리 전시부터 버스킹 공연

신년운세까지 문화ㆍ체험 행사 풍성

사진= 코엑스 1층에 설치된 산타클로스 포토존 /코엑스 제공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 강남구(구청장 정순균), 코엑스 MICE클러스터 위원회가 오는 12 19일부터 31일까지 코엑스 무역센터 전역에서코엑스 윈터 페스티벌 선보인다. 

올해 6회차를 맞는 이번 겨울 축제는 2019년을 되돌아보고 새해를 준비하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서울을 대표하는 트렌디한 문화와 감성 공간인 코엑스 실내외에서 개최되며, 다양한 볼거리와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국내 유일의 소원축제로 알려진 코엑스 윈터페스티벌은 이번 축제의 상징으로 신년의 동물 캐릭터를 초대형 조형물로 제작한프로젝트 MONY(Mate Of New Year)’ 진행한다. 새해 쥐의 해를 맞이해 안에든 컨셉으로 내세워 노이신 작가의 창작 캐릭터가 11m 조형물로 코엑스 광장에 설치되며, 시민들이 캐릭터가 들고 있는 대형 복주머니 속에 들어가 소원을 빌며 사진을 찍을 있도록 꾸며진다

매년 , 겨울마다 20만명 이상의 방문객을 동원한 메가 푸드 페스티벌 서울(Eat the Seoul)’ 올해도 서울 시내에서 가장 인기 있고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축제를 위해 자체 심사를 거쳐 선정된 22개사의 메뉴를 축제 현장인 코엑스광장에서 맛볼 있으며, 구매한 음식은 코엑스 실내 취식공간인 ‘S-OIL 함께하는 으라차차 희망충전소에서 따뜻하게 즐길 있다.

 

한편, 겨울을 보다 활기차게 경험할 있는아이스런 12 11일부터 내년 1 19일까지 코엑스 K-POP 광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글로벌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전개해 로맨틱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스케이팅을 즐길 있으며 특별히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24, 25일은 SM TOWN 외벽미디어를 통한 아이스런 생중계와 함께 연인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31일은 스케이트를 타면서 카운트다운을 있도록 12시까지 연장 운영할 계획이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있는 전시 이벤트도 펼친다. 코엑스 1층에서는 20개의 개성 있는 트리들이 곳곳에 설치된다. 23일부터 25일까지는 크리스마스 소품과 선물을 구매할 있는 크리스마스 마켓(by 스몰라이프) 개최되며, 19일부터 25일까지는 외국인 산타클로스를 직접 만나 사진을 찍을 있는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따뜻한 실내에서 크리에이티브한 전시회를 무료로 감상할 있는윈터 아트 스트리트 위드 브릭코리아(Winter Art Street with Bric Korea)’ 마련된다. 195명의 아티스트들의 아이디어와 레고 블록이 만나 탄생한 350여개의 개성 있는 작품을 감상할 있다. 개의 무대에서 버스킹 공연으로 진행되는다온 스테이지(Dreaming Artist ON Stage)’에서는 아이돌 그룹부터 전자밴드, 관현악 앙상블, 어린이 합창단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캐롤송을 감상할 있다.

 

새해를 맞이해 새해소망을 기원하는 체험거리들도 방문객들을 기다린다. 치즈 모양의 대형 우체통에 편지를 넣으면 다음 우편을 받아볼 있도록 했으며, 토정비결, 타로 , 관상 신년운세를 무료로 체험해볼 있다.

 

전략기획팀 권영근 팀장은매년 씨페스티벌, 코엑스 어반파크 등의 행사를 주최하며 코엑스 광장을 도심 문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이번 코엑스 윈터 페스티벌을 통해 축제 방문객들이 해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마무리하고 소원을 빌면서 희망찬 2020년을 다짐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명근 기자 iss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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