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 아이놀이공간 마련된 ‘하트워밍 와인파티’ 내년 3월까지

산업·IT 입력 2019-12-27 10:43:17 수정 2019-12-30 08:43:44 이민주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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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밤을 따뜻하게 채우는 ‘하트워밍 와인파티’

제주신라호텔이 '하트워밍 와인파티'를 내년 3월말까지 진행한다. [사진=제주신라호텔]

[서울경제TV=이민주 기자] 제주신라호텔에서 와인파티가 매일 개최된다. 제주신라호텔은 아이를 동반한 가족 고객들도 편하게 와인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하트워밍 와인파티’를 내년 3월 말까지 진행한다.
 
제주신라호텔은 계절과 시기에 따라 여러 장소에서 이색적인 분위기를 살린 다양한 콘셉트의 와인파티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겨울은 따뜻한 느낌을 주는 골드로 장식한 테이블과 아이들의 놀이 공간을 별도로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제주신라호텔의 와인 파티는 제주의 낭만적인 밤을 책임지는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다. 로맨틱한 분위기를 즐기고픈 연인들은 물론, 여행을 떠나와 오랜만에 연애 시절의 풋풋한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찾는 가족 고객들로 늘 붐빈다. 제주신라호텔에서 진행되는 와인파티는 어른들의 전유물이 아니라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고 특히 자녀를 동반한 가족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다. 

이번 겨울에 진행되는 ‘하트워밍 와인파티’는 자녀를 동반한 부모님이 더 여유롭게 와인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패밀리 존’을 마련했다. 제주신라호텔 ‘릴리룸’에 5세 미만의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인디언 텐트와 장난감 등을 구비했으며 인공잔디를 깔았다. 선인장과 바위 모양의 쿠션으로, 아이들이 마음 놓고 놀 수 있도록 인테리어 소재도 신경을 썼다. 레저 전문가 서비스(G.A.O)의 키즈 프로그램에 맡길 수 없는 낮은 연령의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을 배려해 공간을 구성한 것이다.
 
와인파티 메인 장소와 공간이 구별돼 있어, 부모들은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보면서 편안하게 와인을 즐길 수 있다. 따뜻하고 아늑한 연회장 안에서 통유리를 통해 야자수와 어우러진 루미나리에를 감상하며 와인을 즐길 수 있는 ‘하트워밍 와인파티’는 3월 31일까지 로즈&릴리 연회장에서 개최된다. 매일 밤 7시 30분부터 11시까지 진행되며, 10여 종의 프리미엄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제주신라호텔은 로비 한편에 노지 감귤을 쌓아두고 투숙객이 마음껏 먹을 수 있도록 마련한 ‘만다린 페스티벌’의 운영 기간을 기존 12월 30일에서 내년 1월 11일까지 연장한다.‘만다린 페스티벌’은 한 해 동안 제주신라호텔과 함께 한 고객들이 연말연시 좋은 결실을 기원하는 마음과 제주산 감귤 소비를 촉진하는데 기여하면서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만다린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 /hankook6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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