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라유텍, 지난해 매출액 285억원…전년비 25%↑

산업·IT 입력 2020-02-13 16:27:32 수정 2020-02-13 16:38:43 이민주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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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티라유텍]

[서울경제TV=이민주 기자] 스마트팩토리 솔루션기업 티라유텍(대표이사 김정하, 조원철)은 지난해 개별 기준 매출액 285억원, 영업이익 22억원, 당기순이익 25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공시했다.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전년비 각각 25.3%, 29.6%, 69.5% 증가했다. 매출액 증가는 MES, SCM, 플랫폼(Platform) 관련 매출 증가 덕분이다. 영업이익이 증가한데다 금융 비용과 법인세 비용이 감소해 당기순이익이 대폭증가했다. 

 

김정하 티라유텍 대표이사는 “전 세계적인 스마트팩토리, 빅데이터 등 플랫폼 도입이 증가하면서 MES, SCM과 플랫폼 관련 매출이 증가했다"며 "2020년에는 MES, SCM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플랫폼, 빅데이터와 물류 주행로봇 등 신규 사업이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6년 설립된 티라유텍은 생산관리(MES), 공급망관리(SCM), 설비 자동화, 제조 빅데이터 분석, 물류 주행 로봇, 클라우드 플랫폼 등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토탈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hankook6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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