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윤모 “日 규제로 단 한건의 생산차질도 없어”

경제·사회 입력 2020-02-17 16:07:01 수정 2020-02-17 21:33:26 정새미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일본의 수출규제가 한국 산업에 미친 영향은 제한적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오늘 4개 부처 합동 업무보고에서 ‘튼튼한 소재·부품·장비’를 첫 번째 추진 계획으로 발표하고 수출규제 3대 품목의 공급 불안을 완전히 해소해 9개 분야의 기술자립을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5년 내 100대 품목의 기술자립과 공급 안정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 역시 모두발언에서 지난해 경제부처의 활동 중 가장 뜻깊었던 일로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한 대응을 꼽으며 ‘위기를 기회로 반전시켰다’고 평가했습니다.  / ja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정새미 기자 산업1부

jam@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