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코로나19 안심구역' 만든다…전국 300개 전시장 매일 소독
서울 서초구 쌍용자동차 서초교대영업소(소장 박세현)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전시장을 매일 방역소독하고 있다. [사진=쌍용자동차]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쌍용자동차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전방위적 방역에 나섰다.
쌍용차는 12일 전국 300개 전시장에 매일 방역소독을 실시해 '코로나19 안심구역'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시차량 수시 소독을 포함 내방고객 차량에 대한 항균 연막소독 서비스를 실시하고 손 소독제를 무상 증정한다.
다양한 구매혜택을 통한 응원도 함께 한다. 3월 G4 렉스턴과 코란도, 티볼리 등 SUV 전 모델 구매 시 국내 최장 10년/10만km보증기간을 제공한다. 여기에 블랙박스와 프리미엄 틴팅으로 구성된 리스펙트 기프트 패키지가 무상 제공(최대 100만원 할인 선택 가능)된다.
아울러 이벤트 참가 시 지급되는 1.5% 특별할인쿠폰을 이용하면 정부 개소세 인하분(3.5%)에 더해 개소세 전액을 지원받아 신차를 구매할 수 있다.
쌍용차는 이달 말까지 홈페이지에 방문, 개소세 전액 지원 등 쌍용자동차의 3월 구매혜택을 SNS로 공유하면 1.5% 특별할인쿠폰을 전원 증정하고, 즉석추첨을 통해 ▲뚜레쥬르 베이커리 상품권(2만원, 150명) ▲CU 편의점 기프티콘(1천원, 1,000명) 등 선물을 지급한다. 전화 및 온라인 상담 실시 고객에게도 1.5% 쿠폰을 제공한다. / ja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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