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층형 오피스텔 'JS496 타워' 이달 중 분양

S생활 입력 2020-04-09 18:01:16 수정 2020-04-09 18:05:11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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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급부상

1인ㆍ2인 가구에 인기

전 세대 프리미엄 복층형 및 발코니 특화설계 탑재

사진= JS496 TOWER 제공

이달 신길 뉴타운 재정비 촉진구역에서 'JS496 TOWER'가 전 세대 복층형 및 발코니 특화설계를 탑재한 가운데 본격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시행위탁자 ㈜대상디앤시와 시공사 금화건설㈜이 영등포구 신길동 236번지 외 4필지에서 선보일 예정인 JS496 TOWERJS496 타워는 지하 5~지상 14층 규모의 1.5룸형 오피스텔 106세대, 원룸 44세대, 상가(지하 1~지상 3) 34호실로 구성된다.

 

특히 1~2인 가구에게 최적화된 고품격 소형 오피스텔 106(전용면적 18A타입, 29A/B타입)로 전 세대 프리미엄 복층형 및 발코니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철 7호선 신풍역, 신안산선(예정)과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강남을 10분대에 닿을 수 있고 해군회관 사거리 경전철(신림선)이 신설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단지 주변에 타임스퀘어, 디큐브시티, 롯데백화점 등 홈플러스, 이마트, 영화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여유롭게 누릴 수 있어 우수한 여건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입주민들의 안전을 강조한 스마트 보안시스템까지 완비했다.

 

최근 JS496 TOWER와 같은 복층형 오피스텔이 소형 아파트의 대체 상품으로 부상하고 있다. 수요층이 기존 1인 가구에서 신혼부부 등 2인 이상의 가구로 확대되며 공간 활용도를 높인 복층형 오피스텔이 많은 선택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복층형 오피스텔은 복층으로 활용되는 공간이 계약면적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같은 비용에 실거주 면적이 넓어져 투자자의 경우 비용 절감의 효과가 큰 편이다. 또한 복층형은 독립된 공간과 높은 층고로 인한 개방감 등 쾌적함으로 임차인 선호도가 높게 나타난다. 

 

이 같은 복층형 구조 오피스텔 공급이 늘어나며 높은 천장고에 맞춘 키높이 붙박이장이나 복층 수납시설 조성 등 설계특화도 발전하고 있다.

 

한편 복층형 오피스텔은 일반 원룸 임대료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임대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상대적으로 규제에서 자유로운 JS496 TOWER 역시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분양에서는 비용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오피스텔의 경우 현재 선착순 예약 가능하며 상가는 분양가의 10%(VAT 별도)를 예약금으로 선납부하면 된다. 또한 계약금 10%로 입주까지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도 지원된다.

 

JS496 TOWER의 사업지인 신길동은 2030서울플랜을 비롯해 여의도-용산 통합개발계획 등의 호재를 품고 있다.

 

2030서울플랜을 통해 인접한 영등포와 여의도가 국제금융중심지로 발전을 도모하는 가운데 서남권 생활권의 중심, 신산업의 거점으로 성장해 업무시설 증대에 따른 수요 증대 및 주거환경 개선 효과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여의도-용산 통합개발계획에 따르면 서울 여의도 일대를 종합적으로 재개발할 계획으로 아파트 재건축, 복합단지 조성 등을 통해 여의도가 뉴욕 맨해튼과 같은 국제금융중심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근 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는 "이 같은 계획들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JS496 TOWER의 가치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추후 프리미엄 형성과 더불어 자산 가치 증식까지 기대 가능하다."고 전했다.

 

JS496 TOWER의 홍보관은 양천구 목동로 203 목동로데오빌딩 1층에서 4월 중 그랜드 오픈 예정이며,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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