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 코로나19 치료제 생산기지 된다

산업·IT 입력 2020-04-10 14:46:36 수정 2020-04-10 20:32:14 정훈규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사진=서울경제TV]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앞으로 개발될 코로나19 치료제 생산기지가 됩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의 비어 바이오테크놀로지(Vir Biotechnology)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 후보물질을 위탁 생산하는 확정의향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계약금액은 약 4,400억원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기술이전을 시작해 2021년부터 3공장에서 이 물질을 본격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비어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감염성 질환 예방 및 치료제 개발 전문 생명과학기업으로, 코로나19와 유사한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로부터 완치된 사람의 항체를 분리해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 중입니다. /cargo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정훈규 기자 산업2부

cargo29@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